[블로그 기자] 울산 남구 갈대밭을 볼 수 있는 그라스정원

완연한 가을이 온듯합니다. 가을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바로 갈대밭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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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상당히 유명한 갈대밭, 억새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지만 도심 속 갈대밭을 볼 수 있는 울산 남구 그라스정원에 가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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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그라스정원은 참 이쁜듯합니다. 계절마다 여러 가지 꽃들을 볼 수 있고, 태화강변과 너무 잘 어울리는듯해요.

요즘같이 날씨가 좋은 날에는 더욱더 이쁨이 배가 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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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찾은 그라스정원에는 갈대가 한창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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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날아가는 비행기도 볼 수 있고 정원을 산책하다 보면 이렇게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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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대표적인 갈대밭은 누구나 다 아는 간월재입니다.

하지만 차를 타고 가서 등산을 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보니 접근성이 떨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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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태화강변에는 도심 속 갈대밭이 조성이 잘 되어있어서 언제든지 갈대밭을 보면서 걷고 싶을 때는 가볍게 방문할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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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따로 구분이 되어있어서 누구든지 안전하게 산책을 할 수 있게 조성이 되어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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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펼쳐진 갈대밭이 참 이쁘게 잘 조성이 되어있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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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쉬었다 갈 수 있는 벤치도 준비가 되어있고 강변을 따라서 걷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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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한다고 하고 고요함과 평화의 상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더욱더 기분이 좋아지는 산책이 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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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도 잘 구성되어 있고 잘 구분되어 있다 보니 서로에게 방해되지 않게 나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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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시는 분들 산책하시는 분들 특히나 아침에 방문하니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러 많이 나오신 시민들을 볼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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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갈대밭이 잘 조성되어 있는 울산 남구 그라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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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갈대밭이 보고 싶을 때는 그라스정원에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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