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일 전
이국적인 국내여행지 금계국이 피어난 밀양 명례강변공원
국내 여행 이번에는 새롭게 알게 된 명례강변공원 다녀왔어요.
이국적인 느낌으로 아래에는 금계국과 앞으로는 드넓게 펼쳐진 강변과 산뷰에 마치 스위스 같았던 풍경을 선사해 주었던 곳이랍니다.
이곳으로 가는 방법과 밀양 명례강변공원 어땠었는지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내부에 있는 주차장은 이렇게 큼지막하게 되어있었으며 아직 많이들 모르시는 곳이다 보니 한적하고 여유롭게 주차해놓고 들어가 보았어요.
명례강변공원 들어가는 길은 드넓은 허허벌판처럼 되어있어 마치 히치하이킹하는 도로처럼 아무것도 없는 태평양 같은 도로로 되어있었어요.
차나 사람이 한 명도 지나다니지 않다 보니 어디까지 걸어야 되는 건가 싶었답니다.
내부에는 차량 통행이 불가능했으며 자전거와 사람만 통행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었어요.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중간중간 틈새 사이로 강변이 보이는데 이국적인 국내여행지 로 소개해 드린 곳으로 가는 길이 사실 이쪽으로 가는 길이 아니었어요.
명례강변공원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둘러서 나오는데 한 바퀴 도는 시간이 꽤나 걸렸답니다.
한적하고 여유롭게 거닐기를 좋아하신다면 내부로 들어가셔서 드넓게 펼쳐진 도로를 산책 삼아 혹은 운동 삼아 걸어보세요.
이국적인 국내여행지 바로 가는 길을 안내해 드리자면 명례 성지 바로 앞 공터에 임시주차장이 있어요.
이곳에다 주차를 해두고 동쪽으로 걸어가면 멀리 걷지 않아도 바로 도착할 수 있었어요.
밀양 명례강변공원 안내 표지판이 이쪽에 위치해있었어요.
안내해 주는 곳쪽으로 쭉 들어가면 군락지와 왕벚나무길이 위치해있으니 계절에 맞게 오신다면 안쪽까지 둘러보러 다녀와보세요.
길목으로 들어가기 전 잔디가 드넓게 펼쳐지면서 뒤편에 산이 보이는 경치가 아름답더라고요.
낙동강 자전거길이라고 되어있는 쪽으로 쭉 걸어 들어가면 초반에 알려드린 포토존에 도착하실 수 있어요.
국내 여행 이런 곳은 생소했어요.
이국적인 감성과 느낌으로 저 멀리 바라보면 볼수록 경치가 아름다웠던 여행지였어요.
아직까지 금계국이 활짝 피진 않아 조금은 아쉬웠는데 일주일에서 이주 정도 지난다면 아래에 노랗게 물들 예정이니 다녀오실 때 참고해 주세요.
멀리 보면 볼수록 더 아름다웠던 경치를 자랑했던 명례강변공원.
금계국 속으로 들어가서 남겨준다면 이런 인생 샷을 한 장 담아볼 수 있는 국내 여행 이였답니다.
한적하면서 드넓고 스위스 같은 자연 풍경과 함께 남길 수 있는 이국적인 국내여행지 찾으신다면 이번에는 밀양으로 다녀와보세요.
초반에 잘못 들었던 길은 꼼꼼하게 보시고 한 번에 찾아서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초록 초록한 산속 내음이 가득했던 밀양 명례강변공원
출발하시기 전 금계국이 활짝 피었는지 체크해 보고 출발해 보세요.
◎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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