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자연사박물관, 『꽃 피우리』 민화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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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은

10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대구채색화협회의 #꽃피우리 #민화전 을 개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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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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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전시회는 #대구채색화협회 에서 기획했어요.

대구채색협회는 #전국민화공모전 에서

다수 입상한 작가들로 구성됐으며, 한국문화예술협회,

대구미술대전, 대구아트페스티벌 등을 통해

민화의 가치를 전승하기 위한

전시회를 꾸준히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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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작도(김유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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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화는 예로부터 소원이나 기원을 담고 있다고 해요.

매화는 선비의 기상, 벚꽃은 가정의 번영,

모란은 부귀영화, 목련과 국화는 장수를

각각 상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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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전시에는

김리아, 김유진, 한승희 등 세 작가의 작품인

‘궁중모란도’, ‘해바라기’, ‘공작도’, ‘초충도’,

‘바람모란’, ‘바위화훼도' 등

20여 점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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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김리아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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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전시작품들은

아름다운 색채와 화려한 구성으로

사랑받는 꽃들을 주제로 하여,

부귀영화와 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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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민 및 관광객 여러분께서 관람하셔서

부귀영화와 복을 듬뿍 받아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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