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알아보는 경북 설경 명소, 팔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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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은 경상북도

경산, 영천 칠곡에 걸쳐 있으며

해발 1192m의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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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모두 아름답지만,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겨울 산행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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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은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코스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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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이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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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입구에

차량 몇 대가 주차 가능하나

군사기지가 있어

갓길 주차는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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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탐방안내소가 있어

문의사항은 국립공원공단

직원분께 여쭈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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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3월까지는

오전 5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입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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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스트레칭 후

배낭 및 등산화 점검 후 본격적으로

등산길에 올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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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를 지나고 설경이 아름다운

팔공산 하늘정원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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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없어 아쉽지만

조망점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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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는 없지만

간혹 얼음이나 눈이 있어

낙상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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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쌩쌩 불기도 하고,

음지에는

아직 녹지 않은 눈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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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탑이 보이고 왼쪽으로 꺾으면

바로 팔공산 비로봉이었습니다.

멀리 운해가 보이는 것이 굉장히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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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날의 설경,

팔공산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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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지는 설경을 보며

등산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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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허은정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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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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