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여행을 하며 우연히 간절곶특산물 축제라는 현수막을 따라

축제장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무더위 속에서도 주차 공간이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겼습니다.

피크닉을 온듯한 분위기로 나무 그늘 아래는 돗자리를 펴고

힐링을 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아이 러브 간절곶 이라는 큼직한 포토존도 만들어져 있는데요

빨간 사과 풍선, 노란 배 풍선을 들고 추억의 사진도 남겼습니다.

오후부터 공연이 시작되어 텅빈 공간이지만 오후 축제 시간이 되면

가득할 분위기로 미리 자리를 잡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간절곶 언덕으로 형성되어 있는 축제장 모습입니다.

다양한 체험거리 먹기리들이 가득한 공간 중에서

저는 아이와 함께 체험을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어려움 없이 색칠하고 부착하는

귀여운 가방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무더위에는 역시 아이스크림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이곳 저곳 체험하고 구경하는 동안 달달한 아이스크림도 먹어 봅니다.

한우불고기 무료 시식회 정말 인기가 많은 부스입니다.

한우육포 체험공간에서는 육포맛도 보고 한우를 그리는 체험도 했는데요

자기만의 그림으로 3D 활용을 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바다뷰 거리에는 푸드 트럭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특산물 대축제장 외에도 볼거리가 가득해 아이와 산책삼아

추억사진 찍기 위해 전체적으로 둘러보았습니다.

포토존이 정말 많은 구간이라

온 가족들이 정말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팬이라 줄서 있는게 아니구요

축제장 안에서 구매하셨거나 사용했던 영수증을 가지고 입구쪽에 오면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 이벤트로

특별한 특산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에

열심히 체험하고 받은 영수증을 들고 줄을 섰습니다.

그 옆 부스에서도 플친 등록을 하니 물티슈를 주었는데요.

축제장 부스마다 친절하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어

많은 체험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서생배로 만든 수제맥주를 맛보고 평가를 해주는 공간인데요

향기로운 맥주가 이색적이였습니다.

하루동안 만드는 체험, 먹는 체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단 몇시간 동안 점점 두손이 가득해지는 축제였습니다.

무더위가 한참이지만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자주 축제가 열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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