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 재송한마음시장 공용주차장 쇼핑하는 즐거움과 노포 맛집 즐기기

• -글,사진 도로시의 이야기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는 재송한마음시장이 있습니다. 실내와 실외의 시장이 잘 어우러진 이곳은, 재송시장이라고도 부르고 재송한마음시장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조성된 재송한마음공영주차장이 가까이 있어, 쇼핑하기 좋은 전통시장이랍니다.

​

저는 재송한마음시장에서 쇼핑도 하고, 맛있는 물회도 먹으며 더운 여름의 일상을 보냈습니다. 아담한 크기지만 저렴하고 양도 푸짐하게 주는 재송한마음시장! 지금 소개하겠습니다~~~

​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한 재송한마음시장은, 동해선인 재송역 1번 출구에서 640m에 위치한 전통시장입니다. 실내외의 여러상점들이 있어 찬거리를 구입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하지만 구석구석 노포맛집도 많은 시장이기도 합니다.

재송한마음시장공영주차장의 입구에서 재송한마음시장의 여러 상점들이 소개된 안내판을 보았습니다. 상품의 종류별로 구분된 상점들은 상점의 이름과 함께 시장의 안내도까지 있어 안내판을 보고 찾아가기도 쉬웠습니다.

최근 조성되었다는 재송한마음시장공영주차장은 재송한마음시장과 가까이 있어 편리했습니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재송한마음공영주차장은 10분당 300원이며, 일일 주차비는 8,000원이었습니다. 특히 시장을 이용하면 30분 무료주차 쿠폰을 증정하는 상점들이 제법 있으니 각 상점들을 이용할 때 문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재송한마음시장 입구에는 비상소화장치와 함께 자동심장충격기가 비치되어 있어 안전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싱싱한 해물들을 판매하는 가게와 여름철 맛있는 과일들을 판매하는 가게 그리고 그날그날 만들어 판매하는 어묵집은 늘 인기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거의 모든 가게들의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어서 쇼핑하기 더 쾌적하고 시원했답니다. 그리고, 친절함도 가득하고 인심도 넉넉해서 더운 여름에도 쇼핑하는 것이 쏠쏠한 재미였답니다.

여름철 시원한 실내복도 구입해 보고, 당도 높은 여름 복숭아도 구입하고 찬거리로 여러 식품들을 구입을 하고 나서 친구와 함께 자주 갔던 재송한마음시장 인근의 오랜 노포 맛집도 오랜만에 들러보았습니다.

밤이 되니 재송한마음시장 주변에는 바닥에 문구와 그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늘 주민과 함께하는 듯한 든든한 문구는 해운대구와 해운대 경찰서의 마음인가 봅니다. 밤이 되니 재송한마음시장도 선선한 날씨가 되었습니다. 이제 밥도 든든하게 먹고, 찬거리도 저렴하게 구입했으니 집으로 힘차게 가보렵니다. 재송한마음시장으로 장 보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