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세상을 선하게 물들이는 예비사회적기업 <플라워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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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착한 기업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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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평구에 자리한

예비사회적기업 <플라워물들이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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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물들이다(대표 양민애)는

2022년 11월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고

발달장애인과 고령자 및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플로리스트전문가 자격증 과정,

상품 판매 교육 등을 통해 취창업을 돕는

일자리제공형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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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시니어 직원분이 일하고 있으며,

장애인이 한 분씩 매장에서

꽃 손질, 포장, 화분 관리, 인사 예절 등의

직무교육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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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를 주제로

발달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정서 회복으로 시작해,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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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애 대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수강생이 있는지 여쭤보니,

수업을 인연으로 만난 발달장애인이

‘선생님처럼 이런 일을 하고 싶다’고

얘기할 때 보람을 느꼈고,

그분의 사회성이 개선되어

기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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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되어 힘이 난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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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장애인부모연대 인천지부에서

정규 클래스를 운영하고,

그 외 여러 곳에서

특강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중 퇴근 시각이 가까우니,

손님들이 매장을 방문해

예약한 꽃을 찾아가곤 했는데요,

감사하게도 주문이

꽤 많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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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카카오톡 채널(플라워물들이다),

인스타그램(@dye_flowers)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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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똑같은 모양으로

꽃다발과 작품을 제작하고자

출강으로 바쁜 중에도

매장에 나와 직접 작품을

만든다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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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관내는

배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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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거나 선물 받으면

누구나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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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통해 장애인, 취약계층과 소통하고

사회로 한 발 더 나오는

기회를 제공한다면, 그것이 꽃으로

세상을 선하게 물들이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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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우리와 주변을 생각하는

기업이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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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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