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생태공원, 우로지자연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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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망정동에 위치한 힐링공원, 우로지자연생태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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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지자연생태공원 안내도입니다.

공원 내에는 놀이터, 지압보도, 산책로, 음악분수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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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로지자연생태공원의 주요 시설들이 모여있는 곳

건너편의 산책로는 우로저수지 농업용수 수질개선 사업을 위해

통행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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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쪽으로는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산책 및 공원 시설을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이 공원은 평범했던 저수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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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내 산책로에는 지압보도가 함께 설치되어 있어

건강하게 지압보도를 밟으며 걸어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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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원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조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놀이터 앞에는 큰 정자가 설치되어 있어 보호자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고, 놀이터 바닥은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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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뒤로는 운동시설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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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지자연생태공원은 음악과도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 앞에는 실로폰을 연주해볼 수 있는 시설과

음악분수도 가동되고 있었습니다.

음악분수는 매년 4월~10월(화~일요일), 1일/2회 20분동안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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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족구 등의 운동경기를 할 수 있는 코트도 설치되어 있었고,

음악분수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관람데크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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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람데크에서는 음악분수 감상뿐만 아니라

우로지 저수지의 아름다운 경관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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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들을 지나 나무데크로 이어져 있는 산책로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모습을 관찰하며

산책하기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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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길에는 영천 출신 작가들의 시 등의 작품이 걸려져 있었고

감성적인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밤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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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비치는 조명도 설치가 되어있어서

어두운 밤에도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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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로지자연생태공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공원의 다양한 시설물을 이용하고

아름다운 우로지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은

도심 속 공원이었습니다.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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