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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평택시민기자단 | 바람길숲 문화의 숲
통복천 바람길숲 겨울 산책해 보셨나요?
날이 춥지 않다면 겨울에도 걷기 좋은 통복천 바람길숲입니다.
오늘은 바람길숲 문화의숲을 소개합니다.
통복천 바람길숲 문화의 숲 겨울 산책해 볼까요?
겨울 통복천은 겨울 철새들의 보금자리입니다.
바람길숲 문화의 숲은 소나무 길입니다.
소나무는 우리와 친밀한 나무이기도 하지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바람길숲이기에
서로 배려하며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바람길술 이용 수칙은
-바퀴 있는 시설물은 출입이 금지예요.
-자전거는 통복천 수변로 자전거 전용 길을 이용하세요.
-반려동물과 산책할 때는 목줄 착용과 배설물을 필히 수거하세요.
-시설물 내 나무를 훼손하면 안 돼요.
-음주 취사 행위는 금지예요.
-바람길숲은 맨발 걷기도 함께 합니다.
- 쓰레기를 버리거나 침을 뱉으면 안 돼요.
꼭 지켜주세요!
바람길숲 진입로입니다.
바람길숲은 맨발 걷기도 가능합니다.
맨발 걷기 효과가 좋다는 건 다 알고 있지요.
혈액 순환이 개선되고
면역력 기능을 좋게 하고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불면증, 당뇨, 혈액 점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날이 풀리면 맨발로 걸어보세요.
문화의 숲길을 걷다 보면
맞은편에 있는 시인의 숲이 보입니다.
문화의 숲길 아래 수변 산책로는 자전거 전용이라
보행자는 보행 금지 구역입니다.
문화의 숲길에는 전망대와 쉼터가 있습니다.
겨울이라 맨발 걷기 하는 사람도 없고
문화의 숲길을 걷는 사람도 적어서
호젓하게 걷기 좋았습니다.
여름날 무성했던 나뭇잎이 거의 낙엽 되어
통복천과 숲길의 맨살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쉼터에서 문화의 광장을 만납니다.
광장 바닥은 상모돌리기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광장 주변에는 풍물놀이와 사물놀이에서
빠질 수 없는 장구와, 북과, 징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들은 국악의 전통적인 타악기들입니다.
꽹과리가 요란스럽게 리더를 하면
북과 장구와 징의 소리가 어우러져
멋진 사물놀이가 이루어집니다.
우리나라 농악은 경기와 충청 지역의
웃다리농악, 전라좌도농악, 전라우도농악,
영남농악, 영동농악 등으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평택은 드넓은 평택 평야가 있어
농업이 발달하였는데
농악도 함께 발달했습니다.
1985년 평택농악이 국가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웃다리농악의 전통을 인정받았습니다.
웃다리농악은
가락이 빠르고 힘이 있으며
맺고 끊음이 분명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은창, 이돌천, 김용래는
평택농악의 인간문화재입니다.
최은창은 평택농악이 있기까지 큰 업적을 남기셨고
최은창과 이돌천은 1985년
평택농악 인간문화재가 되셨고
김용래는 이돌천의 제자로
2000년에 평택농악 인간문화재가 되셨습니다.
세 분은 평택농악을 알리셨고
후진 양성에 힘쓰셨고
평택농악의 보존과 전승에 매진하셨습니다.
바람길숲 문화의 숲에서
평택농악의 유래와 웃다리농악을
제대로 알면서 산책을 했습니다.
문화의 숲길 산책을 하면서
평택 웃다리농악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좋았습니다.
문화의 숲길 겨울 산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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