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삽교호 드론라이트쇼 개막식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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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진 서포터즈 장하림입니다. 당진 삽교호 드론라이트쇼 개막식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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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육아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삽교호에서 드론 라이트쇼 개막식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6개월 아가를 안고 바로 달려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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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다에서 드론쇼 하는건 뉴스로 종종 봤는데 당진에서도 드론쇼가 개최된다니!! 이건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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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삽교호는 서해바다와 인공 호수, 황금 들녘과 각종 놀이공원이 한 곳에 어우러진 관광명소인데요. 삽교호엔 서해의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골라 맛볼 수 있는 어시장과 회센터, 서해 갯벌에서 채취한 갖가지 조개를 숯불에 구워 먹는 조개구이 전문점 등 먹거리도 풍성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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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론쇼 보기 전에 맛있는 해물칼국수 든든하게 먹고 구경했어요 ^,^ 개막식 공연으로 스프링스밴드 공연과 김소영 작가님의 퍼포먼스 캘리그라피 너무 신나고 멋져서 넋 놓고 바라봤답니다. 앞으로도 풍물,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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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페스티벌 총감독했던 인재진 감독님께서 당진 드론 라이트쇼와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는 소식만으로도 저는 앞으로의 당진이 너무너무 기대가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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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람차와 왜목마을 일출 등 당진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드론쇼로 보여주는데 실제로 보니까 정~~~~~말 너무 이쁘고 멋졌어요!

드론으로 이렇게 멋진 광경을...그것도 당진에서 볼 수 있다니 ! 정말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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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으로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펼쳐지는 당진 드론라이트 쇼는 8월 31일부터 11월 말 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 삽교호 바다공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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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저녁 7시부터 10~11월 말까지는 저녁 6시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많이 많이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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