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여성 산악스포츠교실-노르딕 워킹에 참여하세요

매주 금요일 남해 공설운동장.

저녁 7시면 갑자기 모여든 사람들이 작대기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하나,, 둘, 구령을 붙여가며 신나게 걷는 장면을 보셨을까요?

대한 체육회와 (사)대한 산악연맹이 함께하는 남해 노르딕 워킹 강습 현장이랍니다.

잠자는 어깨를 깨우는 노르딕 워킹은 이제 남해에서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는데요, 회를 거듭할수록 노르딕 워킹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노르딕 워킹 폴을 어깨너비로 세우고 스트레칭을 먼저 해 보는데요 정확한 자세로 몸을 풀어주면 효과는 더 좋아집니다.

체온을 올려 부상 방지와 운동을 더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몸을 만든 후 이제 신나게 노르딕 워킹을 시작해 볼까요...

음악에 맞춰 스틱을 앞뒤로 흔들어 흥을 끌어올려~~

조를 나누어 연습을 이어 갑니다.

오늘 처음 나오신 분들과 노르딕 워킹에 경험이 많으신 분들을 나눠 작대기를 힘차게 밀어봅니다.

작년에 이어 2년째를 접어든 남해군 노르딕 워킹 전문 강사님들의 가리키는 실력이 월등하셔서 배우는 주민분들도 덩달아 자세가 좋습니다.

장마철이라 운동을 게을리하면 비만이라는 무서운 소나기가 따라오겠지요?

빗님이 쉬는 틈을 타서 더욱더 힘 있게 스트레칭!!

보세요,,, 제법 자세가 좋으시지요?

노르딕 워킹의 폴이 정확하게 평행한 각도를 유지하고 노르딕 워킹 폴이 지면에 닿으면 손바닥을 쫙 펴서 추진을 얻어 앞으로 쑥!

신나는 트로트 음악에 박자를 맞춰 운동장 트랙을 돌아봅니다. 팔이 쭉 펴지지 않으면 어떤가요? 신나게 재미있게 걷다 보면 땀방울이 행복을 말해주고 여름날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현장이면 되지 않을까요?

매주 잊지 않고 오셔서 노르딕 폴을 지치는 회원님 앞에서는 나이는 숫자일 뿐,,,

양쪽 폴을 이용해서 하는 노르딕 워킹은 노령화 시대에 안성맞춤인 운동법입니다. 폴을 지지해서 기저 면을 넓혀, 보다 안정감 있게 보행을 하는 방법이니 허리에 무리가 가는 실버 카보다는 훨씬 도움이 되는 보행 수단이기도 합니다.

처음 오시는 분 걱정 마세요,

남해군 노르딕 워킹 전문 강사님들이 친절하게 잘 알려드립니다.

처음이 필요하지 두 번째는 기다렸다가 오신다는 분들이 많답니다. 노르딕 워킹을 배우고 나니 어깨 통증에서 해방되고 바른 자세를 생활화하게 되어 건강해지고, 활력이 생겼다며 열심히 참여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주위에 지인들까지 함께 오시는 분들도 있어, 남해에서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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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3회를 다 오셔도 되고요 시간 나는 틈틈이 나오셔도 된답니다. 내 몸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하고 많은 사람들과 웃으며 교류하는 장이 되는 노르딕 워킹 열심히 배워서 몸과 마음이 다 건강해 행복한 날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저녁 남해 공설운동장에서 노르딕 워킹 한판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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