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맘때가 되면 논산의 돈암서원 가는길에는 코스모스가 만발합니다.

돈암서원은 세계문화 유산으로도 유명하지만 어느덧 코스모스가 예쁘게 핀 장소로도 유명해졌습니다.

그즈넉한 돈암서원에서 소박하지만 만개한 코스모스를 만나보세요.

사진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천천히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돈암서원도 보고 코스모스 꽃밭의 포토존에서 찍으시고 추억을 만드시기에 좋은 논산의 관광지입니다.

돈암서원의 우한한 모습들과 코스모스는 굉장히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돈암서원은 주차장이 넓고 무료입장입니다.

돈암서원을 들어가기전 산앙루 2층에서 코스코스 꽃밭은 더욱더 장관으로 보입니다.

입덕문을 지나 우측엔 배롱나무가 있습니다. 관광해설 안내소도 있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돈암서원은 김장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장소로서, 역사적인 가치와 건축적인 가치를 함께 지니고 있는 서원입니다.

조선 중기 이후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는 건축물입니다. 논산시민으로서 자랑스러운 서원입니다.

배롱나무가 피는 계절도 아름답고 코스모스가 피는 계절도 아름다운 돈암서원은 주변에 논산한옥마을도 있어서 숙박까지 해결을 해줍니다.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9개의 서원중에 하나인 돈암서원에 코스모스가 지기전에 여행 오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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