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심 속 정부청사 자연마당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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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구청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대전 서구에는 공원이 많은데요.

대전 서구 둔산동 도심에 있는

정부청사 자연마당은 일상에서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고 지나는 공원입니다.

대전 도심 속 정부청사 자연마당 산책하기

​도시와 생태가 어우러진 정부청사 자연마당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환경부 '자연마당 조성 사업'으로 주민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생태 휴식공간이라고 합니다.

도시에서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하여 '습지,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유형의 생물 서식처를 조성하고 도시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면서 동시에 시민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정부청사 자연마당의 입구는 여러 곳이 있는데요. 메타세쿼이아 둘레길은 몇 년이 지나면 좀 더 멋진 산책길을 걸을 수 있을듯합니다.

메타세쿼이아 둘레길은 여름이라 더 싱그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또 다른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한낮의 뜨거운 햇살은 양산, 우산을 이용해서 피하면 좋은데요. 높은 빌딩들 사이에 숲길을 걷는 느낌으로 도심에 있는 산책길로 너무 좋습니다.

자연마당 조성 전에는 콘크리트, 타일 블록이 있어서 복사열도 심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복사열은 도심의 온도를 높이는 문제가 있어서 인공 포장재를 걷어내었다고 합니다.

​자연마당의 넓은 광장에는 잔디를 밟으며 산책이나 아이들과 함게 뛰어놀아도 좋을듯하고 모자, 선크림, 양산 등 뜨거운 햇살을 조금 가리면 좋습니다. 뒤로 보이는 정부청사 건물이 멋지게 보이기도 하네요.

​흔들 의자도 볼 수 있는데요. 멋진 자연을 뒤로하고 잠시 휴식을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일상은 너무나 바쁘고 힘들지만 점심시간에 잠시라도 잠시 숲을 감상하고 시원한 커피 한 잔 들고 멍 때리기에도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이 식사 후 잠시 산책을 하는 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소생물 서식 습지를 볼 수 있는데요. 도심에서도 이런 습지를 볼 수 있다니요.

습지 관찰테크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살펴보면 물을 정화하는 식물 갈대, 부들, 물억새 등이 있다고 합니다. 도심 속 공기질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등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느껴봅니다.

​아직 연꽃은 보지 못했지만 조만간에 아름다운 연꽃도 볼 수 있을듯합니다.

​암석초 화원이 있는데 정부청사 자연마당에는 여러 종류의 예술품도 볼 수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예술품을 찾아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로 느껴집니다.

'자연마당'에는 참나무 복원숲, 암석초화원, 야생초화원, 억새숲, 대나무숲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높은 빌딩 사이 쉼터가 식물이 있어서 편안함을 느껴봅니다.

​정부청사 자연마당에는 체험놀이마당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방문하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데요.

요즘 집에서는 층간 소음의 우려로 절대 뛰지 못하니 이렇게 도심 속 만들어진 공원에서 신나게 잠시라도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다행입니다.

정부청사역을 이용하면 바로 찾을 수 있고 주변에 샘머리공원, 한밭수목원, 들의공원 등 더 많은 공원도 있습니다. 대전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정부청사 자연마당에서 가볍게 산책하시길 바랍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길주영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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