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으로 떠나는 달성관광 투어버스, 도동코스 이용 후기

최근 커피값 한 잔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카페마다 금액이 다르겠지만 보통 5,000원~7,000원 정도 합니다. 커피보다 착한 경비 5000원으로 떠나는 대구 관광투어가 있는 것 아시나요?

대구 달성군에서 관광객을 위해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관광코스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지난 4월 20일, 4월 27일, 5월 4일, 5월 11일 운행한 달성관광 코스로 역사, 인문학(현풍 권역) 코스와 매주 토요일 운행하는 송해 코스, 일요일 운행하는 도동 코스를 준비해 성인 기준 단돈 5000원에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말에는 지역연계 투어 코스인 '달리고'(달성군-달서구-고령군) 투어버스를 진행합니다.

달성관광 투어버스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인 5,000원, 중·고등학생, 경로, 국가 유공자 4,000원, 어린이, 장애인 3,000원, 48개월 미만은 무료이며 관광버스 탑승 외 식사 및 체험료는 자부담입니다.

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꼭 챙겨야 하는 스티커~ 달성 관광투어버스 확인 스티커를 부착하셔야 합니다.

주말 가족 여행지로 5000원의 행복 여행 계획해 보세요

달성관광투어버스는 동대구역 대구시티투어 승강장, 대구역 지하철 방면, 설화명곡역 2번 출구에서 탑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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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코스는 10시 30분~11시 40분 / 현풍 도깨비시장(중식) 12시~13시 20분 / 유가사 13시 50분~14시 40분 / 사문진 주막촌 15시 30분~16시 30분이며, 투어 시간은 9시~17시입니다.

달성관광 투어버스는 5000원의 행복여행으로 버스 승강장은

• 09시 동대구역 대구시티투어 승강장

• 9시 15분 대구역 지하차도 방면

• 10시 설화명곡역 2번 출구 옆 더퍼스트병원 앞

자세한 위치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달성관광 투어버스 요금은 성인 5000원, 중. 고등학생 경로. 국가유공자 4,000원, 어린이. 장애인 3,000원

48개월 미만은 무료이며, 체험료 및 식사료는 본인 부담입니다.

차가운 강을 비추는 밝은 달이라는 뜻을 가진 수월루를 거쳐 들어가면 도동서원을 만납니다.

문화재청은 2018년 달성 도동서원 외 한국의 대표 서원 9곳을 '한국의 서원'으로 지정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신청했으며 2019년 7월 1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달성관광 투어버스는 매주 주말 사전예약을 통해 운행을 하며, 5000원이라는 가성비 인기 투어로 열차를 이용해 대구 달성군을 투어 하기 위해 평균 30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에게도 인기 좋은 투어로 외국인이 단체로 예약 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통역사, 해설사로 투어를 진행합니다.

특히 대만 여행객에게 인기가 좋으며 달성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숨겨진 이야기를 통역과 함께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달성군 관광명소 스탬프 투어도 덤으로 함께 진행하시면서 대구 달성군 관광명소 즐겨보세요

도동서원은 조선 초기 김광필을 배향한 서원으로 1568년 지방 유림에서 비슬산 기슭에 세워 쌍계 서원이라고 했으며 1573년에 사액되었으며,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04년에 사당을 먼저 지어 위패를 봉안하고 이듬해 서원 일곽을 완공했는데 건립을 주도했던 인물이 김굉필의 외중손자이자 뛰어난 예학자 한강 정구와 퇴계 이황입니다.

1607년 선조로부터 친필로 쓴 도동서원이라는 편액을 하사받아 지금의 도동서원으로 사액되었습니다.

도동의 의미는 성리학의 도가 동쪽으로 왔다는 의미입니다. -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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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루는 오랜 흔적이 보이지 않아 해설사에게 여쭤보니 처음 도동서원이 건립될 때는 없었다고 합니다.

1849년 건축되었으며, 그 뒤 다시 불이 나서 1974년에 지었다고 합니다.

도동서원은 사계절 인기 좋은 달성군 명소이지만 특히 가을에는 서원 앞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는 440여 년으로 대구시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받고 있습니다.

가을에 도동서원을 찾으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보고 심쿵, 설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성관광 투어버스, 도동코스를 방문한 관광객은 도동서원의 멋스러움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강당 앞에 모여 옹기종기 해설사의 해설에 귀를 기울이며, 책에서 들을 수 없는 이야기도 재미있게 들려주셔서 관광객의 표정에서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주말 가족 나들이 겸 역사 공부를 위해 아이와 동반한 가족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중정당 위에서 추억 사진을 찍어 주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예절 교육이 이루어지며, 중정당 양편으로 기숙사 역할을 한 거인재와 거의재가 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들과 어디 가지? 고민하실 때 달성관광 투어버스 예약해 보세요

운전을 하지 않고, 해설사까지 동반을 해주니 여유가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투어를 하시는 분들 공통점은 달성관광 투어버스 스티커를 다들 몸에 이곳저곳에 붙이고 계십니다.

도동서원은 서원스테이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1시간 정도 투어를 하고 나니, 뱃속 시계가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다음 코스는 든든한 한 끼 맛보는 코스로 중식을 챙기러 go go

현풍 백년 도깨비시장에서 점심을 챙깁니다.

점심 식대비는 본인 부담으로 원하는 곳에 가셔서 식사를 즐기고 1시 20분까지 버스에 탑승을 합니다.

5일과 10일 오일장이 열리지만 현풍 백년 도깨비시장 상가와 청춘 난장은 운영을 하는 식당과 매장들이 있습니다.

남녀노소 입맛을 다 챙길 수 있는 맛집이 많은 곳으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일요일 5일과 10일이 딱 걸리는 날은 더없이 볼거리, 먹거리가 많지만, 어떻게 보면 북적이지 않는 주말도 좋았습니다.

떡볶이부터 국수, 찹쌀수제비, 비빔밥, 갈비찜 등 4000원~1만 원대로 물가가 착하고 맛도 좋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많지만 현풍시장에서 맛보는 수구레국밥, 수구레 쌀국수, 추어탕, 선짓국, 잔치국수, 간장 갈비찜·매운 갈비찜 맛집과 치킨 치즈떡볶이·떡볶이 밀키트 맛집 등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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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도성이 창건한 사찰 유가사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입니다.

주차장과 가까워서 어린이도 노약자도 가볍게 걸어서 둘러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문화재로는 2003년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유가사 석조여래 좌상과 괘불, 삼층석탑, 15기의 부도 등이 있다. 이 중 괘불은 주변의 마을 주민들이 가뭄이나 질병, 적군의 침입 등으로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봉안하고 소원을 빌었다고 합니다.

특히, 가뭄이 심할 때에는 괘불에 소원을 빌고 대견사터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렸다고 하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 출처 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유가사도 전쟁의 수난을 겪은 곳으로 1592년 임진왜란 때 불타고, 1699년 도경이 다시 건축했으며, 1776년에 증축해 지금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를 위한 행복여행 템플스테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문진 주막촌은 달성관광 버스투어 마지막 코스로 15시 30분~16시 30분 1시간 정도 머물고 갑니다.

낙동강변을 따라 산책을 즐기거나 주막촌 또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500년 된 팽나무에 소원도 빌어 보고, 계절마다 꾸며 놓은 꽃도 감상하며, 대형 피아노 장승, 오리 솟대, 우리나라 최초 피아노를 들여온 피아노 유입 기념비, 임자 없는 나룻배 촬영지 기념비, 시비, 세족대, 부유식 계류장, 피아노 광장 등의 사문진 나루터 볼거리가 많습니다.

특히 나루터를 바라보며, 소고기국밥, 잔치국수, 부추전에 사문진 탁배기 한 사발 즐기며 옛 주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달성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달성관광 버스투어, 토요일은 송해 코스, 일요일은 도동 코스로 가족들과 친구, 지인들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대구 달성군 5000원의 행복여행 이번 주말 어떠신가요? 하루 전 예약은 필수이지만 투어 2일 전 인원이 부족할 때는 취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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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달성군 블로그 기자단 장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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