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봄여행 산청 원지강변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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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봄여행

한폭의 그림같은 경치✨

산청 원지강변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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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청군 공식 블로그 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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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중에서도 유독 존재감을 뿜뿜 드러내는 꽃은

아무래도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일텐데요🌸🌸

산청에도 봄만 되면 만개한 벚꽃으로 환상적인 경치를

자아내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아는사람은 매년마다 방문하게 되는 벚꽃명소

산청 원지강변 벚꽃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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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원지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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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원지강변은 매년 봄이면 벚꽃이 만개해서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경남봄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도

유명한 장소이기도 하죠 (바램일 수도 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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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강변을 따라 2km가량의 나무데크길이 조성되어

산책하며 벚꽃을 감상하기 좋으며 길을 따라 쭉 이어진

핑크빛 물결을 이루는 벚꽃길을 배경으로 아무렇게나

촬영버튼을 눌러도 아름다운 사진을 건질만큼

경치가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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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형식적인 표현이지만 강물과 벚꽃이 어우러진

산청 원지강변은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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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불어오는 바람에 날리는 벚꽃잎을 보면

자연과 하나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나무데크의 나무펜스에 기대어 팔을 괴고 끝이 어딘지 알 수 없이

쭉 이어진 벚꽃 나무들과 잔잔히 흐르고 있는 강물을

빤히 바라보고 있으면 나를 괴롭히는 근심이나 고민은 잠시 미뤄두고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기 참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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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함께면 더 좋겠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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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강변 인근에는 강변을 따라 공용 주차장이

여러군데 마련되어 있어서 이용하기도 좋습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하지만 벚꽃이 절정인 주말엔 혼잡할 수 있으

이른 시간에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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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것보다 산들산들 흔들리는 벚꽃을 멍하니 바라보고 싶다면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카페가 위치해있어서 카페에 앉아 차와 함께

봄의 풍경을 누리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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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강변 근방 카페에 대한 정보는 ▼하단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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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봄여행으로 산청 원지강변 벚꽃길과 함께

남사예담촌을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단성교를 넘어 차로 7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방문하기 좋으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 1호로 선정된만큼

산청을 오시면 꼭 들려보기 좋은 관광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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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사예담촌에 대한 정보는 하단 링크에 달아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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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이 오면

자연은 꽃들을 통해 우리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건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활짝 피어난 꽃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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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번주면 분홍분홍한 산청 원지강변

벚꽃길의 벚꽃도 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벚꽃엔딩이 찾아오기전에 방문하셔서

산청의 봄을 물씬 느껴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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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에서 따뜻한 봄기운 물씬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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