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회 논산예술제가 이음과 어울림이라는 부재로 9월 27일 금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논산아트센터 및 탑정호음악분수 일원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축제는 이음으로 또 어울림으로 열렸어요.

가을을 느끼게 해주는 바람이 불어오기도 했지만 아직은 뜨거운 여름이 버티고 있네요.

탑정저수지의 경치는 마음까지도 시원하게 해주어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예술제 프로그램으로는 금요일에 시민가요제 예심과 예술제 풍물한마당,

개막공연 및 퍼포먼스 등 의식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토요일은 가요대행진과 시민가요제 본선 및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일요일 마지막 날은 이벤트 공연과 댄스경연대회 축하공연이 진행되었어요.

논산 육군병장 농산물 공동브랜드 귀여운 캐릭터가 반갑게 맞아주네요.

탑정저수지의 탁 트인 배경으로 가족들이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는 사진 맛집입니다.

귀여운 반려견도 가족들과 논산예술제를 보러 왔어요.

2018년 8월 30일에 착공한 탑정호 출렁다리는 길이가 600m로 논산시의 자랑입니다.

하늘을 걷는 듯 시원하고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장소로 논산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인기 장소이죠.

특히 음악분수쇼는 낮에도 멋지지만 밤의 야경과 함께 휘황찬란한 조명이 음악과 함께 춤추는 모습은 꼭 보셔야 합니다.

논산 탑정호의 하이라이트는 늘 음악분수쇼입니다.

신나는 노래와 함께 분수쇼로 물결이 날리며 무지개를 만들어 내는 장관도 연출되었어요.

앞으로 탑정호는 복합유원지가 조성이 되어 레저체험, 휴양지로서 논산 예술제도 더 큰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탑정호에서는 예술아 놀자 체험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전시 및 체험도 있어서 가족들이 체험을 즐기고 있어요.

체험 종료는 빛으로 마음을 그리다, 솟대만들기, 칠보목걸이 만들기, 마술종이 책갈피, 양발목 이니셜 와이어키링,

페이스페인팅 & 타투, 뮨양팽이 & 캐릭터가방고리, 배씨머리핀 & 브로지, 블링블링 팔찌 & 스티커 만화경, 캐릭터 석고방향제입니다.

전시는 시민공원과 아트센터에서 문인, 사진 미술협회 연합전, 공예 작품 공예 이야기가 열렸어요.

논산의 예술인들의 축제 탑정호저수지의 멋진 풍경과 잘 어울리는 축제인것 같아요. [서포터즈 정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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