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종진입니다. 영천에도 벚꽃이 찾아왔습니다.

영천 곳곳에 벚꽃이 피어서 아름답게 꾸며져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영천우로지생태공원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영천우로지생태공원은 공업지역에 있는 저수지인데요.

이곳은 예전보다 많이 발전해 이제는 생태공원으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며 산책도 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봄에는 벚꽃이 피며 여름이면 연꽃이 피어나는 곳입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 명성이 자자한데요.

화장실이 깨끗한 곳은 관리상태를 철저히 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백화점이나 호텔의 경우는 상당히 깨끗한데요.

아무나 이용하는 휴게소의 경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데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영천시에서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벚꽃을 보기 전에 이곳에 있는 별빛쉼터를 소개합니다.

이곳에서는 걷다가 지치면 잠시 앉아서 사진전도 관람할 수 있는 작은 휴식터입니다.

정수기가 있고요.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와 책상도 있습니다.

이용시간도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주 6일(화~일)까지 운영하며

1월1일, 설날, 추석 당일은 휴관이며 매월 둘째, 넷재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벚꽃을 구경해볼까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왕복으로 드나들기에 적합한 너비로 조성되어 있어 편하게 오고가며 할 수 있습니다.

벚꽃이다보니 연인과 가족단위가 많이 오는데요.

아름다운 벚꽃을 사진찍으며 추억을 담아봅니다.

물론 혼자서도 좋습니다.

생태공원이다보니 벌 모양의 스피커가 있는데요.

이러한 아이디어가 더 특색있게 보입니다.

나무 조형물처럼 되어있는 조명도 있어요.

특히 물과 인접한 곳이 가까운데요.

이곳에서 사진찍으면 잘 나올 거 같아요.

하지만 너무 가까이 가면 위험하니깐 종종 방송이 나온답니다.

“물가에 너무 가까이 가지마시고 올라오세요!”

이곳을 산책하면 몇 킬로미터가 될까요?

안내판이 있는데 체력이 된다면 같이 산책하며

건강을 챙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소모 칼로리도 알 수 있어요.

벤치도 있고 배드민턴도 이용해볼 수 있고 놀이터도 있고

맨발로 걸어볼 수 있는 길도 있습니다.

물론 발도 씻을 수 있게 낮은 수돗가도 있어요.

배려하는 여러 시설물들이 있어서 우로지자연생태공원은 인기가 많답니다.

놀이터의 경우 다칠 수 있으니 서로 에티켓을 지켜가며 이용해야겠습니다.

금연구역인 것은 아시죠? 공원에서는 금연이라 피게 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피지 않도록 합니다.

요즘 애완동물도 많이 데리고 나오는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해야합니다.

오늘 이렇게 둘러보니 어떠신가요?

저는 대구사람이지만 영천에서 즐거운 벚꽃 추억을 담아봅니다.

전국에서 벚꽃이 피지 않은 강릉, 봉화 일대가 있는데요.

영천에서 어서 벚꽃추억을 담아보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영천의 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

영천우로지자연생태공원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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