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우로지생태공원 힐링장소 황토길까지 걸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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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걷기 열풍이 대단한 시대입니다. 건강을 위해 걷는 분들에게 "이곳은 어때?"라고 추천해볼 곳인데요.

영천 우로지생태공원과 황토길까지 건강도 다지고 힐링산책 코스로 너무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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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우로지 자연생태공원은 대구와도 가까워 대구시민들도 찾는 힐링 공간으로

평범했던 저수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입니다.

특히 철마다 다른 수생식물과 산책길, 팔각정자, 관찰 데크 등이 어우러져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하기 좋구요

봄에는 흩날리는 벚꽃을 볼 수 있으며, 여름이면 연꽃 단지에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나 그 풍경이 대단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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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살짝 흐려서 걷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우로지생태공원은 많은 시민분들이

산보도 나오시고 강아지 산책도 시키고 그야말로 핫한 힐링산책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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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km 거리로 산책방향을 따라 걷는 분들이 꽤나 발걸음이 가벼워 보였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걷기에 좋은 영천 우로지생태공원이었습니다.

매주 목요일 목요장터가 열리고 있어서 목요일에 가시면 먹거리,볼거리까지

덤으로 얻어가실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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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수목이 있고 봄에는 벚꽃으로 많은 분들이 찾는 영천 명소라고 하는데요.

제가 방문한 6월은 그야말로 푸른 녹음이 짙어 걷기에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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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오면 신나는 놀이터에서 맘껏 뛰어놀수도 있구요

우로지생태공원은 여름에는 음악분수까지 볼 수 있다고 하더니

공원 내 놀이터도 재미있는 음악놀이터로 만들어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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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폰도 보입니다. 학창시절을 생각하면서 저도 실로폰을 두둘겨 봤는데요

소리도 나고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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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우로지생태공원은 주민분들이 도시락을 준비해서

식사하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주변이 넓고 쾌적해서 소풍장소로도 너무 좋은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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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우로지생태공원에 가면 또 무엇이 있다? 바로 황토길입니다.

자연숲 황토길은 탄산칼슘,실리카,일루미나,철분,마그네슘 ,나트륨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미생물이 살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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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작용을 통해서 황토길을 걸으면 건강해진다고 하더니

많은 분들이 황토길을 걸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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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길 조성이 되면서 더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는다고 하는데요

저도 간김에 양말을 벗고 함께 걸어봤는데요

발바닥 아래에 느껴지는 촉감이 대단히 부드럽고 매끈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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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이 아프지 않고 편편하고 주변에 꽃나무로 조성해서 걷는데도

지루하지 않고 그늘이 있어 무척이나 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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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족장에는 신발보관함도 있고 황토길을 걷고 나서 깨끗하게 씻을 수 있도록

세족장도 아주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한번 황토길을 걸어본 분들은 우로지생태공원을만 가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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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로지생태공원 데크로드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반대편에 이렇게 시민숲이 조성되었고 황토길까지 만들어져서

개인적으로 저는 우로지생태공원 황토길이 더욱 마음에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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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장미울타리도 조성해놓으셨고 활짝핀 장미들이 얼마나 이쁘던지

오가시는 분들이 여기서 사진을 무척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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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2025년 이맘때 오시면 더욱 예쁜 장미터널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자연이 주는 생태공원에서 힐링할 수 있는 많은 공간이 생기고 또 걸으면서

오감만족을 할 수 있는 우로지생태공원 꼭 가볼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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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힐링산책 코스로 도심과 조금 떨어져서 한적하며서도 쾌적한 숲이 주는 자연의 묘미

우로지생태공원은 언제 가도 매력이 넘치는 곳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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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으로 식당이 그리 많지 않으니 도시락을 준비해서 아이들과 함께

오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자연과 교감할수 있는 장소! 여기어때?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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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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