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예술인들의 대축제, 제21회 이천예술제

제21회 이천예술제 “ 이천 예술로 빛나다 ”

배롱나무꽃이 필대쯤이면 벼가 알을 배기 시작하고 배롱나무꽃이 질때쯤이면 벼가 익어서 가을 추수를 할 때라고 합니다. 한창 분홍색으로 물들여 아름다운 이 계절에 우리 이천예술제를 준비하는 예술인들의 창작무대가 꽃으로 피어나 더욱더 성숙된 “이천예술제”로 피어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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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예총은 8개협회(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음악,연극,연예협회)로 구성된 순수예술장르 및 대중예술장르로 공연 및 전시를 통해 다양한 창작예술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예술인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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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1회 이천예술제는 이천국악제와 함께 전통과 현대를 이어가는 다양한 연주와 창작소리, 춤을 통해 도전과 희망을 담아 제21회 이천예술제를 풍성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사람이 있는 “문화, 예술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술과 한몸이 되어 이천예술제로 빛나겠습니다.

이천시민 여러분의 가벼운 발걸음으로 “ 이천 예술로 빛나다 ” 이천예술제에 넘쳐나는 열기와 힘찬 박수로 가득 채워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사단법인 한국예총경기도연합회이천지회장 최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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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22일간 '2024년 제21회 이천예술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예술제는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이천시지회가 주관하며, 이천시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한층 더 높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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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1회 이천 예술제는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이천시지회의 8개 지부별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펼쳐집니다.

각 지부는 자신들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이천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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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0월 5일 오후 2시에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공연에는 월드뮤직밴드 도시가 초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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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뮤직밴드 도시는 전통악기와 밴드사운드의 융합을 통해 대중으로 하여금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제시하며 현 시대에 맞게 재해석된 한국음악의 새 얼굴로, 전통악기와 밴드사운드의 융합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그레시브 음악을 선사하는 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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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악기 본연의 자유성과 특성을 바탕으로 독특한 사운드를 발음하며 연주 특히, 기존 창작국악에서 쉽게 듣기 힘든 음악적 민첩성과 기교적인 면이 ʻ도시ʼ의 독보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으며, 음악적 구성과 사운드에서 표현되는 ʻ도시ʼ만의 독립적 색채로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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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뮤직밴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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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목:

1.LGFF

2. 달그림자

3. 에반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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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대금 하동민, 피리 오경준, 거문고 박찬경 ,Drums 한송이, Guitar 이준혁, 보컬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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