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늦봄 초여름 피크닉 하기 좋은 영천댐하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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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하류공원은

캠핑과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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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밭과 곳곳에

정자와 나무 그늘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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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쨍쨍한 날에도

나무 아래는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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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죠?

영천댐 하류공원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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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오시면

물놀이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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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이 지나니

갑자기 낮에는 푹푹 찌는

무더위가 시작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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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 사이 그 어딘가와있음이

실감 나는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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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하류공원에는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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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는

오토캠핑장, 영천 수변 테마파크(물놀이장)이

조성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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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벚꽃 명소로 유명합니다.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과도 가까워서,

승마나 레일 마차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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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항상 피크닉이나 캠핑을 즐기는 분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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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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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맛있는 냄새가 진동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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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호수와 정자가 있어서,

잠시 앉아서 쉬어가기에도

좋은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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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은

더더욱 주변 풍경만 바라봐도

힐링 그 자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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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호수 및 수로의 사용물은

하천 자연수로 물놀이 및 수영에

적합한 물이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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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 절대 출입 금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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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하류공원에는

기둥형 주상절리 모습의 인공폭포도 있는데요.

참고로 영천댐 상류에는 인공습지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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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돗자리와

접이식 의자만 준비해도

자연 속 힐링 포인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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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곳곳에 그늘이 있어

방문객들이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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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초록 계절 자체가 너무 예뻐서,

나무와 산만 바라봐도 눈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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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에서 초여름이

가장 싱그러운 시기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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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워낙 뜨거우니

모자나 선크림은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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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선스틱이나 선크림은

꼭 챙겨 다녀야 할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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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9경>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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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댐하류공원 주변에는 온통 벚나무에요.

지금은 버찌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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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영천댐하류공원에서 시작하는

벚꽃 마라톤 대회도 열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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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과 초여름 사이,

폭염이 시작되기 전에

초록 가득한 영천댐하류공원으로

피크닉 계획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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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서진나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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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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