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완주 군정소식

안녕하세요.

미래행복도시 완주군청 공식 블로그입니다.

이제 정말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한 달이 되시길 바라며,

알아두면 유용한 완주 정보

6월 완주 군정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유희태 완주군수

"삼봉 신도시 중학교 신설 환영"

"적극 협력해 성공적으로 설립 이끌 것"

교육발전특구 이어 잇단 낭보

유희태 완주군수의 공약인

‘삼봉신도시 중학교 신설’이 확정됐다.

완주군은 그동안 삼봉지구 내 중학교 신설을 위해

주민설명회 및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을 수렴해왔다.

이 의견을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완주교육지원청에

중학교 신설을 강력하게 요청해 왔다.

이에 도 교육청에서도 삼봉지구 유입 학생, 통학여건,

해당 학구 내 학생 배치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등 학교 신설을 적극 검토하였다.

현재 삼봉지구는 9,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중학생들은 4km이상 떨어진

삼례중학교로 등교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유 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선정에 이어 삼봉중학교

신설까지 확정되면서 완주군의 교육 인프라가

크게 높아지게 됐다” 밝혔다.

완주군, 근대5종팀 금빛 행렬&

대한체육회 창단지원금 확보

전국대회서 김예나 2관왕,

김우철·이화영 등 금메달 3개 획득

주군청 근대5종팀 선수단이

금빛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전남 해남군에서 열린 2024 해남코리아

오픈 국제대회 및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완주군청 소속 선수인 김예나 선수는

2관왕을 차지했다.

근대5종 개인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완주군청 소속 김우철 선수와 함께 출전한

혼성 계주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이화영 선수는 전북연맹 소속의

김보경, 김민정 선수와 함께

근대5종 단체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완주군이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4년 하계종목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근대 5종팀 지원금 3억 원을 확보했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은 근대 5종팀 훈련용품 및

국내‧외 전지훈련 및 대회 참가비를 지원한다.

올해 1월 근대5종팀을 창단한 완주군은

팀 운영계획, 인프라, 예산, 저변확대 기여도 등의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3억 원의 운영비를 확보했다.

특히,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지난달 열린

제11회 실업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거머쥐는 등

창단 직후부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수소용품검사 지원센터

완주서 업무 개시

63종 138점 장비·실험실 갖춰

기술 컨설팅·수출지원

수소경제 활성화와 수소안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구축된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용품 검사 지원센터가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

완주군은 2021년 3월 지원센터 건립지로

최종 확정됐고, 같은 해 5월

도-완주군-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2022년 12월 완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 내

연구용지에 센터 착공을 시작했다.

수소용품 검사 지원센터는 전문 검사장비를 활용해

국내 수소 관련 제조업체 시험 및 기술 컨설팅을

실시하고 해외인증 취득 및 해외 수출 지원으로

수소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센터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수소 기업들의

수소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관문인

수소용품 검사를 실시하고

오는 9월에 개소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완주군,

올해 전기차 구매지원 대폭 확대

승용차는 최대 1350원,

화물은 최대 1800만 원 지원 예정

완주군이 올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을 크게 확대했다.

군에 따르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전기차 구매지원 사업비로

올 34억 248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11대 전기차

(승용 451대, 화물 160대)에

109억 34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어 올 상반기 105대를 보급했으며,

하반기 지원 물량(111대(승용 68대, 화물 40대)은

다음 달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차량 연비와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되고,

승용차는 최대 1350만 원,

화물은 최대 1800만 원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2개월 이상

완주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과

완주군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단체(중앙행정기관 제외)다.

전기자동차 구매 신청은 구매자가 자동차 판매사

에서 계약하면 판매사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대행하며, 7월 중 신청 접수를 받아 계약한 차량의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완주군

노후슬레이트 철거 지원 활발

총 7억 4천만 원 투입, 142가구 지원

완주군이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슬레이트 처리 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올해 총 7억 4,000만 원을 투입해

‘2024년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26가구가 신청했다.

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취약계층 17가구를 포함해

주택 개량, 빈집정비 사업, 수선유지사업 등

타 사업 선정자, 일반가구(소규모 면적 우선) 순으로

총 142가구를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군은 지난 4월부터, 대상자로 선정된 142가구 중

113가구의 슬레이트를 처리해

80%를 집행한 상태다.

완주군 만경강,

주민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만경강 통합하천 사업 종합계획 용역 최종보고

주민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할 완주군 만경강

통합하천 조성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20일 완주군은 홍수안전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이 요구하는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완주군 만경강 통합하천 조성사업’

종합계획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치수·이수 및

생태환경을 고려한 친수시설을

오는 2032년까지 향후 8년간 29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할 계획이다.

홍수안전을 위한 치수·이수 사업과 생태환경

보호·개선을 위한 환경계획 등에 대해서는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고,

지역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친수시설은

환경청의 하천점용허가를 받아 완주군이 추진한다.

국가하천 만경강 완주 구간 23km 중

삼례, 봉동, 용진, 고산의 주민 거주구역 인근

친수지구 약 4.8km 구간이 대상이다.

향후 완주군은 중앙부처, 광역단체 등의

유관기관과 역사, 관광, 토목, 수자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환경단체, 의회 등이

참여하는 ‘만경강 통합하천 자문 협의체’를

지속 운영해 실시설계, 착공 및 준공 등

사업 전 과정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하여

컨설팅과 자문을 수행할 계획이다.

완주곶감

지리적표시제 등록결정 쾌거

고유 브랜드로 거듭나

전통 자연건조 방식 맛·품질 우수 평가

완주군의 9품 중 제1품인 ‘완주곶감’이

산림청 지리적표시제 등록심의에서

최종 등록승인 결정됐다.

지리적 표시제는 국가가 지역의 특산품을

인증해 주는 것으로 일종의 고유명사로 통용돼

큰 브랜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완주군은 농‧임산물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를 신청했으며

흑곶감 두레시와, 씨없는곶감 고종시

2개 품목을 함께 신청했고

최종적으로 법적 원산지를 인정받게 된다고 밝혔다.

두 품종 모두 건조작업시 전통 자연건조 방식의

유지와 생산지 지리적 특징이 명확하고

당도, 식감 등 품질이 무척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 농‧임산물 중 1호로 지리적표시 등록된

‘완주곶감’ 홍보를 위해

군은 추가 자체예산을 투입해

포장박스 디자인 개선, 생산 농가 역량강화,

품질관리원 운영, 포장재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을 7월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완주군,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 접수

24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모집

완주군이 오는 24일부터 7월 5일까지 2주간

2024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에 대한 접수를 시작한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귀농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업창업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최대 7,500만 원을 한도로

연이율 1.5%, 5년 거치 10년원금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가 가능하다.

신청대상은 65세 이하 세대주로서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농인과

당해연도 관내 전입 예정인 귀농희망자다.

농촌에 1년 이상 거주한 재촌인들도

농업에 종사하지 않은 기간이

5년 이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완주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해

완주군 지역활력과 귀농귀촌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7월 말 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 통보할 계획이다.

여기까지 6월 완주 군정 소식이었습니다.

유익한 소식 되셨길 바라며

더 많은 완주 소식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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