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숲속마을 가을 음악회

안녕하세요?

2024 sns 서포터즈 박민수입니다.

의왕시 숲속마을에서는

더디게 다가오는 가을맞이를 비가 오는 단지 내

숲속 작은 도서관에서 음악회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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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 포일숲속마을 휴먼시아 1단지

(관리사무소장 임수영)는

2024년 9월 20일 입주민의

건전한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음악회를 개최했다.

201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사회 공헌사업인

신나는 예술여행의 지원을 받아 진행을 해왔으나

올해에는 선정이 되지 못해

동대표 분들과 관리소 직원분들의 역량으로

가을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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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관계로 야외에서 진행하려던 장소는

아파트 내 도서관으로 변경되었다.

콘서트는 시 낭송, 가야금, 해금, 대금,

판소리, 민속무용, 트로트 가요,

경기민요 등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연주자들이 ‘목포의 눈물’ ‘대전블루스’ ‘진도아리랑’

‘동백아가씨’ 등 다양한 음악으로 공연을 선보이며

아이들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입주민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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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콘서트 참석한 입주민 분들은

“이렇게 아파트 단지 내에서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좋았다.”,

“신나고 흥이 나고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다른 입주민은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정취를 만끽하였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오늘 공연을 적셨다.”,

“아이들과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

일상 속에서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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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영 관리사무소장은

“작지만 다과도 제공할 수 있었다.”,

“연주회가 많은 입주민이 참여하고 호응해 주셔서

공연을 감상하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입주민들의

표정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유익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입주민 화합에 힘쓰겠다"라고 하며,

“입주민들의 참여가 큰 힘이 되었다"라고

거듭 입주민분들과 동 대표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024 의왕시 SNS 서포터즈 시민기자단 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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