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봄나들이 즐기기 좋은 보현산 녹색체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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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천중학교를 리뉴얼 해서 만든 보현산 녹색체험터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장소랍니다.

6-12세 기준으로 만들어진 시설물로 어린아이들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보현산 녹색체험터 운영시간

10:00 - 17:00

매주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 일 때는 다음날 화요일 휴무)

설날 및 추석 연휴 휴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반려동물과 킥보드는 출입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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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도 무료이며

넓은 운동장과 나무그늘이 어우러져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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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스파이더 놀이터

긴 밧줄을 잡고 그물 위로 한걸음 한걸음 옮겨 올라간 뒤

내려오는 미끄럼틀을 타면 성취감이 아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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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 즐길 거리가 다양한 종합 놀이터도

아이들에게는 인기 만점이지만

보현산 녹색 체험터의 1순위 놀이 기구는 당연

짚. 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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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가 구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순서대로 기다리며 놀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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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밀고 당겨주며 우정도 쌓이고

기쁨도 쌓였던 짚라인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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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모양의 꿈틀이 시소도 많은 사람이 함께 탄다면 즐거움이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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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의 놀거리도 가득하지만

바로 옆 산책길로 잘 꾸며진 공간

풀내음 따라 산책하며 자연을 걷다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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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보현산 녹색 체험터

산책길 옆 민들레 씨앗을 후 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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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즐긴 뒤 들려본 실내

1층과 2층으로 녹색 전시장, 도서관, 추억 교실,

사진교실 등 다양한 공간들이 꾸며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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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편백나무 존에서는 편백향이 가득

사이좋게 편백나무에 쏙 ~

꺄르르 ~ 해맑은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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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존 바로 옆에 카페가 이어져 있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잠깐의 여유도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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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으로 놀이터가 한눈에 보이던 창가 자리에서

달달한 바닐라라떼 한잔

가격이 비싸지 않고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디저트들이 있어서

신나게 뛰놀은 뒤 간식타임을 즐길 수 있었던 카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 보니 어느새 입장 마감시간

오후 5시가 된다면 철 문을 닫으니 모두 빠른 퇴장을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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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계수대가 있어

깨끗이 손을 씻기에도 좋았으며,

아이언맨 모양의 에어건을 이용하여 먼지를 털어 낸 뒤 귀가가 가능

섬세한 부분까지 설계되어 있던

보현산 녹색체험터에서 가족 나들이를 알차게 즐겼답니다.

즐겁게 놀은 위 아이들과 멋진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들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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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 출렁다리

녹색체험터의 마감 시간은 17:00

출렁다리의 입장 마감 시간은 18:00이므로

1시간의 텀이 있어 함께 들려보기 정말 좋았어요.

아이들과 봄나들이로 녹색 체험터를 들린 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출렁다리까지 함께 즐겨 들려 보는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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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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