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온종일 신나게 놀 수 있는 보현산 녹색체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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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보현산 녹색체험터는 폐교된 자천중학교

건물과 부지를 활용하여 인접한 천연기념물 제404호

‘영천 자천리 오리장림’과 연계한 자연친화적

교육, 체험, 놀이, 휴식이 어우러진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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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개장시간 10:00

⦁마감시간 17:00

*실내와 야외놀이터 모두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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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장일>

⦁매주 월요일(공휴일이면 그다음 평일)

⦁1월1일(신정), 5월 1일(근로자의 날)

⦁공직선거법 제 34조에 따른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의 선거일

⦁설날 및 추석 연휴

⦁그 밖에 시설의 개·보수 및 관리·운영상 필요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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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활짝 핀 지난 주말에 보현산 녹색체험터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좋아서 많은 분이 나들이 나오셨더라고요.

놀이터에 북적북적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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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시설 이용안내>

놀이시설 안전수칙!

기구는 한 명씩 차례차례 질서를 지켜서 이용합시다.

유리나 금속 등 위험한 물건의 반입을 삼갑니다.

5세 이하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 바랍니다.

놀이기구의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배우고 지키도록 합니다.

*참고로, 반려동물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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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집라인도 두 개나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즐길 수 있어요.

벚꽃을 배경으로 집라인을 탈 수 있는 벚꽃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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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서 내려오는 미끄럼틀도 인기 만점이고,

보현산 녹색체험터에서 아이들이 가장 많이 있는 곳은

아무래도 정글짐으로 되어있는 미끄럼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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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이 구멍이 숭숭 뚫려 있어 어린아이들은 위험해

보여서 꼭 어른들과 함께 타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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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없던 모래놀이터도 크게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모래놀이터가 마음에 들었는지 한참이나 모래 놀이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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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체험터 방문 시 가져가면 좋은 것>

⦁모래 놀이 세트

⦁축구공

⦁비눗방울

⦁돗자리 or 캠핑 의자

⦁간식거리

⦁쓰레기봉투(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가셔야 합니다!)

*참고, 녹색체험터 건물 안에 정수기가 있음, 카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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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놀이를 하고 나오는 입구에 모래를 털 수 있는 에어콤프레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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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바깥에서 뛰어놀고 목도 축일 겸 실내로 들어왔어요.

안내대에는 자율적 이용 프로그램이 안내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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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가장 인기가 좋은 편백나무 향이 나는 실내 놀이터가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도 초록초록하게 꾸며 놓아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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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놀이처럼 편백나무 칩을 가지고 쌓고 파헤치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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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층에 수석전시관도 있더라고요. 전에는 보지 못했는데,

다양한 수석들이 전시되어 있어 어떤 모양인지

유추해보고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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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푸른 숲속 같은 사진 교실과 옛날 학교의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교실 그리고 어린이도서, 생태도서,

성인도서가 비치된 도서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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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 작가의 상설전시는 2023년 6월 30일에

종료되어 감각의 확장은 철거 하셨더라고요.

다음에 어떤 전시가 설치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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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을 찾으셨던 분들은 꼭 한번 보현산 녹색체험터에 가보세요.

아이와 온종일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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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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