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비전갤러리 전시, 형형색색 행복을 그리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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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행복을 그리다 展>

비전갤러리 전시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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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수)부터 10월 8일(화)

비전도서관 1층 비전갤러리에서 열린

<형형색색 행복을 그리다 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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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주, 권헌분, 이종민, 윤도경,

윤현숙, 박혜빈, 이진주' 그림을 사랑하는

7명의 작가의 작품 전시로

저마다 얼굴생김과 생각이 다르듯 그림을

통하여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표현한 각 작가의 개성이 담긴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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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함께 고추를 손질하는

모습을 담은 '어머니',

맛있는 음식이 한 상 차려진 공간에서

네 식구가 사진 찍는 '가족' 모습,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석촌호수의

핑크빛 벚꽃을 담아낸 '풍경'

위 그림들은 윤도경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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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피어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에

찾아온 나비를 그린 '장미'와

어느 마을의 정겨운 모습을 담은 '풍경2'

그림은 권헌분 작가의 작품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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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꽃잎이 아름다웠던 그림

'Flower1, 2'는 박혜빈 작가의 작품이었고

연필 스케치로 손 그림의 매력을

느끼게 한 '꽃'은 이진주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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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한 아름 안고 선물해 주는듯한

느낌이 들었던 '행복' 그리고

꽃잎으로 가득 채운 캔버스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사물을 담은 그림은

방은주 작가의 '내 마음의 한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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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을 채우고 있는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했던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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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꽃송이가 돋보이는 위 작품은

윤현숙 작가의 '꽃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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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바다'가 펼쳐진 그림,

상큼한 노랑 열매가 그려진 '레몬트리'는

이종민 작가의 작품으로 당장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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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7명의 작가들이 그려낸

형형색색의 행복을 전해드렸는데요,

오는 10월에도 비전도서관에서는

새로운 전시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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