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비전갤러리 전시, 어반스케치모임이 담은 평택 골목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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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갤러리 전시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에 만나볼 작품은 '어반스케치 모임'

회원들의 <평택을 그리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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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스케치 모임'은 서로 이야기하고

그리며 치유하고 성장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도시 혹은 여행을 간 지역을 ‘현장’에서

그리는 그림인 어반 스케치(Urban Sketch) 외

수채화, 유화, 다양한 작업을 즐기며

평택의 골목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곳을 찾고

맛집 여행을 다닌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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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 이현애, 최금숙, 이현숙, 최인숙, 장석자,

손화영 안슬기, 김초아, 김가연, 김가은, 박정현,

김정애, 김미경 권희미, 김진선, 김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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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택을 그리다>에 참여한 작가들이 담은

평택의 골목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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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미용실과 카페 모습, 어느 골목에서

발견한 우체국 택배 차량,

오토바이, 평택의 중식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과 정겨운 통복시장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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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에 있는 송탄(송북) 시장과 부대 앞 풍경,

귀금속을 판매하시는 사장님의 모습,

평택역 앞 신호등 길을 오가는 사람들 모습,

핫도그와 꼬마김밥 맛집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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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역 앞 오거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작품도 만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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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원이 자리한 어느 골목 풍경과

맛있는 빵이 가득한 제빵소,

성동 초등학교 인근에 추억의 문구점,

시장을 찾은 가족의 정다운 모습,

오후의 평택강 산책길, 안정리 공원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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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 작품 속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평택 곳곳의 여러 골목 모습과

북적북적하고 정겨운 시장 풍경 그리고

맛집 정보도 얻을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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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평범한 일상 모습이지만

여행하는 마음으로 담은 그림이라 그런지

저 또한 평택의 골목을 탐방하며

즐겁게 산책하는 기분 좋은 시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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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께서도 반복되는 일상을 따분하게 여기는 것이 아니라

선물 받은 하루의 일상을 여행처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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