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당일치기 여행코스 l 서해랑길을 따라서

가족들과 함께 홍성 스카이타워를 찾았습니다.

홍성군 서부해안의 코스를 따라 서해랑 길로도 유명한 이곳.

다자녀카드를 소지하고 방문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충남 투어패스 가맹점이기도 하면서

지금 현재 입장료 천원 한시적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꼭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홍성스카이타워 옆으로는 홍성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속동갯벌체험관과 서해랑쉼터 속동정보화마을 농특산물 판매장이 있는데

현재는 농특산물 판매장은 운영하고 있지 않으니 참고 해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서해랑쉼터가 있어서 서해랑길을 찾으시는 분들께 서해랑길에 대한 정보 공유도 하고 짐보관소가 있어서 여행객들에게 꼭 필요한 쉼터였습니다. 9월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이었는데 에어컨 바람도 시원하고 소프트 빈백이 있어서 낮잠을 잠시 자고 가기에도 좋은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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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은 전남 해남부터 강화까지 서해안에 인접한 31개의 지역을 지나는 1800KM 걷기여행길로 서쪽의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을

의미합니다. 충남 홍성을 지나는 서해랑길 63코스는 총 길이 11KM로 갯벌위로 노니는 철새와 노을을 품은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해질녘에 가장 걷기 좋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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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0월 3일에는 해질녘 인생드로잉

10월 5일에는 서해랑길 위에서 댄스챌린지

10월 12일에는 해랑 싱잉볼 명상이 운영되고 있다고 하니

궁금하신 사항은 041-977-0700으로 문의해보시면 됩니다.

속동갯벌체험관 안에는

가방만들기 15000원

모루인형 만들기 13000원

청사초롱만들기 13000원

고무줄 동력 자동차 만들기 10000원

등대 조명 만들기 8000원

썬캡 만들기 5000원

바다리스만들기 3000원 에

바다를 품은 캔들과 디퓨져 만들기 체험

바다랑 놀수 있는 아이와 함께 하는 체험을 홍성시니어클럽 어르신들과 함께 만들어 볼수 있는 시간을 누리실수 있습니다.

금토일만 운영을 하고 있고 홍성사랑상품권 결제 가능합니다.

홍성스카이타워 - 매주월요일 휴무

매표 마감시간 이후 입장은 불가 하며

1월~5월 오전 9시~오후6시 매표마감 17:30

9월~12월 오전9시~오후6시 매표마감 17:30

6월~9월 (9월까지 한시적운영) 오전9시~ 20시 까지 매표마감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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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입장 3000원 - 홍성사랑상품권 2000원 교부하고 있으나

지금 현재 상품권 준비관계로 한시적으로 입장료 1000원 이벤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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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입장 1000원(신분증 확인후 무료입장)

- 홍성군민 / 만65세이상 / 만6세이하 / 장애인 (당사자) / 국가유공자 / 다자녀2명이상 가구(다자녀카드 지참시)

홍성스카이타워 -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 남당노을전망대 - 어사리 노을공원을 오늘은 가보아야겠다. 라고 동선과 지도 안내가 잘되어 있어서 즉흥적 여행객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홍성스카잍타워에 올라가서 전망을 보니 지금까지 봐왔던 타워의 전망대중 당연 으뜸이었습니다.

데크길도 너무 잘 조성이 되어 있었고 파아란 하늘과 바다의 만남은 그동안 쌓아왔던 스트레스가 다 풀리듯 마음이 뻥 뚫렸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다가 저 아래에 있는 매일 물이 바뀌는 아이들이 노는 수영장을 만들어 놓다니! 홍성 최고!

밀물과 썰물의 장점을 살리고 물이 빠져있을때도 우리 아이들 놀으라고 수영장을 만들어 놓았구나 했는데.

지역주민의 말씀을 들어보니

이곳이 이전에는 조개캐기 체험장이었는데, 조개를 캐고 조개를 닦아서 나오라는 물을 가둬 놓은거라고 하시네요.

생각도 못했던 조개수영장이었다니. 놀랍고도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스카이타워의 외부 전망대와 실내전망대

실내에서 바라보며 차한잔도 너무 여유로울것 같았습니다.

유리로 만들어진 바닥을 밟고 가려니 오금이 저리고 찌릿 찌릿 너무 무서웠지만

아이들은 무섭지도 않은지 터벅 터벅 가는 아이들의 모습에 한번더 저도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홍성 스카이타워에서의 추억을 마무리 하고 남당항으로 가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남당항 지금 한창 대하축제 중이라 남당항을 찾았는데 역시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와 올 여름 폭염으로 더웠던 몸까지 기력 보충으로 전복까지 추가하여 먹고 칼국수로 마무리 해 봅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충남투어패스 가맹점인 네트어드벤처에서 시간을 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

남당항에서 차로 5분 거리 남당노을전망대로 식사후 옮겨왔습니다.

다리 밑의 그늘을 이용하여 바다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다리위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시는 여행객들도 계십니다.

나 지금 홍성

죽도록 사랑해 ! 포토존에서의 인생사진을 잊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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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는 죽도가 있는데 저 멀리 보이는곳이 죽도 인가 보네요!

바다와 바다위에 다리 그리고 포토존과 인생샷을 남길수 있는 남당노을전망대

노을지는 시간대에 와도 정말 최고 중에 최고일 것 같습니다.

남당노을전망대에서 5분거리 어사리 노을공원을 끝으로 아이들과 함께 비누방울을 가지고 왔습니다.

한적하면서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는 고기와 모래가 많은 어사리.

어사리 노을공원의 포토존

작품명 : 행복의 시간

작품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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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이시간. 이 장소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여유가 있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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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홍성은 대하축제 기간입니다.

오셔서 대하도 드시고

스카이타워에 올라가서 멋진 뷰와 노을공원에서 노을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어 보시기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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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스카이타워

- 홍성스카이타워 - 매주월요일 휴무

- 매표 마감시간 이후 입장은 불가 하며

- 1월~5월 오전 9시~오후6시 매표마감 17:30

- 9월~12월 오전9시~오후6시 매표마감 17:30

- 6월~9월 (9월까지 한시적운영) 오전9시~ 20시 까지 매표마감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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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입장 3000원 - 홍성사랑상품권 2000원 교부하고 있으나 지금 현재 상품권 준비 관계로 한시적으로 입장료 1000원 이벤트 중

○ 일반입장 1000원(신분증 확인후 무료입장)

- 홍성군민 / 만65세이상 / 만6세이하 / 장애인 (당사자) / 국가유공자 / 다자녀2명이상 가구(다자녀카드 지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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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 : 2024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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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Apple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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