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뉴스] 고령군, 2024 명품 대구경북박람회 성료

대구경북의 명품 관광·축제·산업·교육·행정 등

사업 및 정책홍보 □

지역별 도시마케팅, 도시디자인 및 특화 자원 홍보

□ 공공기관과 지역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 대구·경북 상생 및 지역발전 비전 제시를 위한

대구경북 29개 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한

'2024 명품 대구경북박람회'가

대구 엑스코 동관(1층 4홀)에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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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대가야 고도 지정과

세계유산도시 고령의 문화.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참여하였습니다.

경주시와 구미시 사이에 나란히 위치한 고령군 부스에서는

'여행의 시작, 대가야의 고도 고령!' 이라는 케치프레이즈로

대가야의 도읍지였던 고령군의 대한민국 고도 지정에 따른

대한민국 대표 역사관광 도시로의 미래 가치와 비전에 대해

그리고 세계유산도시 고령의 문화관광을 홍보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고령군 관계자와 도우미들이 번갈아 부스를 지키며 관람객들에게 고령의 다양한 특산품을 소개하고 고령의 명품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팜플렛들을 나눠주는 한편,

부스를 찾은 관람객 중 고령군 유튜브 구독자들에게는

룰렛돌리기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주고 기념품을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에 등재된 운무에 쌓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 대형 브로마이드와 다산 은행나무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은 가족, 커플, 친구들 사이에서 박람회장 전체 부스중 가장 핫한 스팟이 되었습니다.

고령군 관계자는 "고령의 대가야 고도 지정을 널리 알리고

문화관광도시로서의 고령의 위상을 제고하여,

하반기 세계유산 축전, 문화재 야행 등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9월 개최되는 고령 세계유산축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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