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뉴스] 2024 관광아카데미 서경덕 교수 초청 특강

2024 관광아카데미가 열리는 현장인 대가야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대가야박물관 :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로 1203

대가야박물관에서 조금 들어가면 보이는 이곳 박물관 강당에서 관광아카데미가 열린다고 합니다.

2024 관광 아카데미 서경덕 교수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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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24년 9월 5일(목) 10:30

장소 : 대가야박물관 강당

대상 : 고령군민

무대 위 현수막에는 2024 관광아카데미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고령, 지역민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홍보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강의시간이 다가오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강당을 가득 메워주셨어요.

사회자분께서 고령군의 지산동 고분군과 고도 등의 이야기와 함께 서경덕 교수님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해외에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신 서경덕 교수님은 교수,

방송인, 한국 홍보 전문가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라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교수님이 한국 홍보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전세계 한식 홍보캠페인으로 뉴욕타임스에 비빔밥,

김치, 막걸리 등을 알리면서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뉴욕타임스 첫 독도 광고, 월스트리트저널 첫 동해 광고를 하며

우리나라 역사를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의 힘이 더해져 더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었다고 해요.

또 네티즌과 함께한 광고캠페인 이야기, 광고의 파급효과 등에 대해 좋은 말씀 전해주셨답니다.

영상 콘텐츠를 통한 전 세계 홍보도 계속 진행 중이라는 말씀과 함께

교수님과 같은 뜻을 가지신 분들이 모여 한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계신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세계화란? 한자를 될화에서 화합할 화로 바꾸어 세계가 화합하는 것이라 설명해 주셨습니다.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는 꾸준한 관심, 창의적 사고,

미친 실행력이며 고령군은 고령만의 차별화된 창의적인 아이템과

콘텐츠를 개발하여 홍보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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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입담으로 강의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2024 관광아카데미 서경덕 교수 초청 특강을 들으며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과

고령군 홍보에 군민들이 화합하여

홍보한다면 좋은 홍보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월 23일~ 10월 6일 지산동 고분군과 대가야읍 일원에서

2024 세계 유산 축전과 2024 고령 문화유산 야행(10월 3일~ 10월 5일)이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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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계유산 지산동 고분군과 고령군을 더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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