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뿌리축제' 사전행사 대전 중구 북 페스티벌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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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봄여름 내 내달렸던 시간을 정리하며 차분하게 책 읽기 좋은 계절입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책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문화 소통 행사 등이 열렸는데요.

9월 대전 지역에서 펼쳐졌던 도서 축제 현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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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 주최, 대전 중구 책방 주관으로 열렸던 2024 대전 중구 북 페스티벌은

9월 첫째 주 주말인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테미오래 일대에서 개최했습니다.

2024 대전 중구 북 페스티벌 <책으로 지역과 세대를 잇다>의 운영본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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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북 페스티벌의 안내 리플릿과 일회용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한 다회용기 렌탈 부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이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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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북 페

스티벌 운영 본부에는 즐겨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기념하는 포토 존 및 SNS 이벤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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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코드를 활용하여 올해 열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대해서 알아보고, 투명 포토카드를 이용하여 기념 촬영 등에 참여해 볼 수 있습니다.

운영본부 옆 포토부스에서 사진 촬영 후 스티커 사진으로 추억도 남겨 보았답니다.

대전 중구 북 페스티벌 현장, 현장에서 즐겨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준비되어 있어 안내 방향을 따라 축제를 즐겨 보았습니다.

9월 7일부터 9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접수로 체험도 즐겨 볼 수 있는 부스와 책방과 출판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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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페스티벌 현장에서 만나본 다양한 체험 공간입니다. 나만의 책과, 나무 책갈피, 책 표지, 옛 책 등을 만들고 놀며, 참여해 볼 수 있는 부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종이상자로 다시 마주한 숲의 풍경, 북 포레스트 놀이터에서 다양한 책을 만나며 야외에서 즐겨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테미오래 야외무대에서는 개막식 및 공연, 낭독, 저자 강연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시민과 소통하며 이루어진 무대가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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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북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책방과 출판사를 만나볼 수 있는 부스가 있어서 부스 별로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알아가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시민 북마켓 부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책을 주제로 하였지만 각 부스별 특색과 각양각색 즐길 거리가 가득한 독서 공간들로 이루어져 즐겁게 북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대전 지역 책을 주제로 한 북 페스티벌 현장, 책을 다양하게 접하고 친숙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사전행사로 진행한 2024 대전 중구 북 페스티벌입니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 및 원도심 일원에서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열리는데요.

사전 행사를 보고 오니 대전광역시 대표 축제인 효문화뿌리축제가 더욱 기대됩니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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