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과학의 도시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의 다른 지역에 비해서 과학관이 너무 잘 되어있습니다. 주말이나 쉬는 날이 되면 주변 지역에서 대전의 과학관을 찾기 위해 많이 찾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과학관을 찾아보았습니다. 과학관은 대전 정부청사역에서 2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차 없이 대중교통을 타고 찾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특히, 과학관의 경우는 주차장이 잘 되어있어서 자차를 가지고 이동하더라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과학관의 경우 관람 말고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특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별의별 과학특강의 경우는 각종 방송에 나오는 유명하신 분들이 특강을 진행해서 꼭 한번 들어보고 싶더라고요.

국립중앙과학관의 경우는 창의나래관, 천체관, 꿈아띠 체험관, 천체관측소, 과학기술관, 미래기술관, 인류관, 자연사관, 생물탐구관, 어린이과학관 등으로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과학관은 실에 마다 다르지만, 장소별로 무료로 운영되는 곳과 유료로 운영되는 곳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꿈아띠체험관, 창의나래관, 천체관, 천체관측소는 유료로 운영되는 전시관입니다. 주말에 찾으면 인기가 많아서 아침에 오지 않으면, 유료로 운영되는 꿈아띠체험관, 창의나래관, 천체관은 예약이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미리 예약을 못 하고 왔더니 유료 전시관의 경우는 볼 수 없어서 과학기술관을 찾아보았습니다. 일단 과학기술관은 운영시간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이었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벽면에 이렇게 다양한 과학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과학 기술을 초등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말로 설명해 두었습니다.

과학기술관은 3층으로 되어있어서 다양한 기술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안에 들어가면 과학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으면 시간이 흐르느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자전거를 직접 타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에 과학 원리가 숨어있다니 더욱 신기하였습니다.

탄성을 알기 위해서 이렇게 농구와 연결해서 배울 수 있으니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책 속에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과학 원리를 직접 눈으로 보며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대전광역시에서는 이렇게 무료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니 가족들과 함께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작품만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앞에 이렇게 원리에 대한 설명 칸이 있어 누구든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둔 섬세함이 느껴지는 장소였습니다.

평소에 궁금했지만 어렵게만 느껴졌던 실험을 직접 경험해 보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많은 사람이 과학적 원리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모두가 찾기 좋습니다. 과학의 도시인 대전인만큼 다른 지역에서 경험할 수 없는 경험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이번 주말 국립중앙과학관으로 가을 나들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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