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광복절 경축식 및 간토대학살 영화 상영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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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경축식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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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식에서는 '기억_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독립운동을 재구성한 공연 진행과 더불어

독립유공자 포상이 이루어질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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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경축식은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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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중계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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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8월 15일,

수원 경제과학진흥원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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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식에는 도내 보훈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

400여 명이 자리를 빛낼 예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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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매년 광복회 지부장이 진행하던

만세삼창을 올해는 초등학교 4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도민대표가 함께 참여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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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로 구성된 20여 명의 기회기자단도

이날 함께 참석하며, 취재 활동을 통해

우리 미래세대들이 민족 영웅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독립과 광복의 의미를 깨닫는

기회로 삼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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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8월 14일에는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조국의 아픔을 담은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의

특별 초청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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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 간토대학살은

1923년 9월 1일, 관동대지진 직후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킬 것이라는

허위 정보로 인해 자행된 조선인 학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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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불편한 진실을 무려 101년간

부인해 온 일본 정부의 진실을 깨우고 밝히는

다큐멘터리 영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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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영 이후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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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아픔의 역사를 되새기고

우리 민족 영웅들의 희생정신을

또렷이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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