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새롭게 정비된 평택 통복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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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에서는 추석을 대비한

하천변 환경정비를 하고

(10월까지 계속 진행 예정)

평택시 새마을회에서는 생태 하천 복원을 위한

하천 정화작업을 했다고 해요.

(오성면 당거리 평택강변과 통복천 일대에서 9월 2일 하천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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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 환경정비와 하천 정화작업 모두에

평택의 대표적인 천인 통복천이 포함되어 있어

평택 통복천 저녁 산책을 나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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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통복천으로 들어가자마자

잘 정비되어 있는 통복천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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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천은 자연유지가 잘 되어 있는

천 근처로 아파트가 보이는 것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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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 근처에 있는 천에서

물고기도 볼 수 있고, 큰 새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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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비된 길을 따라 걸어가는데

저희 말고도 많은 분들이 산책을 나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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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때는 밤에 산책을 나와도

사람이 보이지 않았는데

밤 날씨가 풀려감에 따라 산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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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평택시민분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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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지 않던 글씨도

깨끗하게 다시 칠한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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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통복천 산책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통복천에 좋지 않은 냄새가 나서

산책하기가 꺼려지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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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긴 하지만 정화작업과 정비작업을 하고 있는

통복천에는 물비린내 냄새가

많이 줄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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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에는 고양이 친구도 만날 수 있어요.

사람을 경계하기 때문에

멀리서 촬영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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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천에 다리 밑에도

깨끗해진 모습이 보입니다.

쓰레기 하나 보이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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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하천 정화활동으로

깨끗해진 통복천이지만,

계속해서 깨끗한 모습이

유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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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복천에 생긴 무대같은 공간인데요.

통복천에서 행사가 열리면, 여기서 열린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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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를 건너 올라가는데도

물 색깔부터 전보다 좋아진 모습이라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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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복천에 자주 산책을 가는 평택시민으로써

통복천의 정리되지 않은 모습이나,

물비린내 등 악취가 나는 통복천이

참 아쉬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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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잘 관리가 되었으면 좋겠고,

통복천을 이용하시는 저희도 깨끗한 통복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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