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보자! 유유기지 부평X갈산도서관 지역연계 프로그램 <사각사각 디지털 드로잉>

요즘은 취미가 일상이 되고

때로는 직업이 되는 세상이지요!💛

"배워두면 어디에든 쓸 수 있다!"

는 게 저의 인생 모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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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취미 특화 도서관인 갈산도서관에서

그런 저의 마음을 혹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디지털 드로잉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사각사각 디지털 드로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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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기는 갈산도서관이 아닌데요?📚

맞습니다.

오늘 소개할 <사각사각 디지털 드로잉>프로그램은

유유기지 부평과 갈산도서관이

함께 기획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지막 회차는

유유기지 부평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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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년들을 위한 공간,

'유유기지 부평'을 이미 잘 알고 계시죠?

청년이 아니더라도

청년 활동을 지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는데요.😀

이날 수업은 청년들이 모여 쉬고,

공부하며, 생각하고 교류하는

유유기지 부평의 유유스페이스에서

진행되어 더욱 특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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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각사각 디지털 드로잉> 수업에는

부평에서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홀링 작가님'이 강사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

디지털 드로잉에 관심이 있거나

배워보고 싶은 청년들을 모집하여,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에

총 6회차로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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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업에서는

그동안 강사님과 함께 작업해 온

디지털 드로잉 포스터를

마무리하는 단계였습니다.🖌️

얼핏 보아도 완성도 높은 작품에

더욱 눈길이 갔는데요.

강사님은 참여자들 한 명 한 명을 찾아가

세심하게 피드백을 주며

아쉬움 없는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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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포스터 작품은

9월 한 달 동안 유유기지 부평에서 전시됩니다.

10월에는 갈산도서관으로 옮겨가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가 직접 그린 디지털 그림으로

포스터를 제작하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인데,

전시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참여자들의 마음도 한층 더 설렐 것 같습니다.😍

포스터 제작만으로 끝내기 아쉽다며

홀링 작가님이 이모티콘 스티커를

제작했던 과정을 바탕으로

제작 방법 등을 깨알같이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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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은 캐릭터 선정 이유부터

눈에 띄는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꿀팁까지

아낌없이 알려주셨는데요.

이모티콘을 판매 목적으로

제작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디지털 드로잉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해요!👏

무엇보다 내가 제작한 이모티콘으로

SNS에 글을 쓰고 꾸밀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뿌듯한 것 같습니다.

매주 토요일 디지털 드로잉을 배우며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온

청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기회로 디지털 드로잉에

자신감이 생긴 청년들이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는

멋진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단순히 관심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하는

청년들의 멋진 활동을 더욱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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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조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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