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면 가을 나들이 많이 다니시죠~ 대전의 힐링 명소인 세천근린공원을 소개합니다.

세천근린공원은 가을철 단풍이 곱게 물들고 낙엽길을 걸을 수 있어 많은 분이 찾는 공원입니다. 산책길과 생태계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사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세천근린공원의 또 다른 장점은 주차장이 3곳이나 마련되어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주차하고 공원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세천근린공원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생태 문화탐방 숲은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편의 시설들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소풍 장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공원 내에는 습지원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어 아이들에게는 식물에 관한 공부까지도 될 수 있는 볼거리도 제공합니다.

넓은 잔디광장은 아이들과 공놀이 하기 좋아 많은 가족분이 아이들과 공놀이를 즐기러 많이 나오기도 하는 곳입니다. 세천근린공원에 나들이 및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공간이 있으며 걷기 좋은 평탄화 길과 데크가 있어 무장애 숲길로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천근린공원은 가을에 익어가는 단풍을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연인과 가족과 산책과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은 공원입니다.

세천근린공원에 단풍길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바스락거리며 낙엽 부서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걷다 보면 가을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어 무척 좋은 곳입니다. 하늘과 구름이 멋스럽고 땅은 붉게 물들인 가을이 너무 낭만적으로 느껴지네요.

세천근린공원을 걷다 보면 끝자락에서 볼 수 있는 세천댐은 가을이다 보니 물 수량이 적지만 물 위에 떨어진 낙엽의 풍경이 깊어진 가을을 더욱 실감 나게 합니다.

세천근린공원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다 보니 먹거리가 주변에 많이 있는데요. 파전에 동동주를 한 잔 곁들이기에도 참 괜찮은 곳이라 자주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변에는 아기자기하게 쉬어갈 수 있는 커피숍과 간단한 간식거리도 있는데 특히 세천근린공원은 호떡집이 길게 줄 서서 먹게 되는 인기 많은 맛집이기도 합니다.

사계절 가족 나들이에 사랑받고 있는 세천근린공원을 올 가을이 가기 전 방문해 보세요. 가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는 세천근린공원의 멋진 모습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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