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심 속 산책로 보라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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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서구청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매일 연속되는 폭염에 건강하신가요?

2024년 유독 더운데요, 너무 더워서 한낮에는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게 됩니다.

더운 여름철 환기가 잘되지 않는 공간에

너무 춥게 느껴질 정도의 냉방을

하게 되면 냉방병이 걸리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여름 감기,

코로나 환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 도심 속 산책로 보라매공원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은 서구청과 대전시청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넓은 광장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는 소녀상과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볼 수 있습니다. 소녀상에는 뜯겨진 머리카락, 어깨 위의 작은 새, 빈 의자, 땅에 딛지 못한 맨발의 발꿈치, 그림자와 흰나비까지 위안부 피해자무들과 인권 회복, 평화를 의미하는 평화의 소녀상입니다.

강제징용 노동자상은 일제시기에 강제 징용되어 혹독한 노동력과 지옥 같은 삶을 겪어야 했던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 함께 가고 싶은 열 곳' 중 한 곳으로 대전 걷고 싶은 길 12선에도 선정되어 있습니다. 여름 햇살이 뜨겁지만 해 질 녘에 가볍게 산책하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보라매공원 산책하는 중 배롱나무꽃입니다. 배롱나무꽃은 7월부터 시작해서 꽃이 100일 동안 피고 지고를 반복해 백일홍 나무, 목 백일홍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배롱나무꽃의 꽃말은 '행복한 살마, 부귀'라고 하며 핑크빛의 배롱나무꽃을 보며 산책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산책하다가 조금은 힘들면 잠시 쉬어도 좋습니다.

​대전 서구 산책로 보라매공원에서는 보라색의 꽃을 볼 수 있는데요. 맥문동이라고 합니다.

맥문동의 꽃말은 '겸손, 인내, 기쁨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꽃을 보는 것도 즐겁습니다.

​보라매 공원은 느티나무가 심어져 있어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줍니다. 느티나무는 예로부터 마을을 지켜주는 나무로 많이 심어졌다고 하는데요 대전도 잘 지켜주기를 바라봅니다.

​뜨거운 여름이지만 너무 덥지 않은 시간에 매일 산책을 하면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고 현대인들을 가장 많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산책을 하면 좋습니다.

30분 정도 산책하면 150kcal 소모가 되어 건강과 다이어트까지 가능하니 도심 속 가까운 공원 보라매 공원 해 질 녘 선선한 밤에 산책하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길주영 기자의 글을 더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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