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성면은

8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공설시장 일원에서

제4회 공성 섬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공성청년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공성 섬머 페스티벌은 2019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4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여름, 공성 옥산 공설시장에

설치된 풀장과 워터슬라이드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지역 내 여름 행사로 자리잡았습니다.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이 이 행사를

지속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손기하 공성청년상인연합회장은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이 행사가 계속 이어지는

원동력이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양질의 놀이문화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

포부를 밝혔습니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무더위로 지친 아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달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공성청년상인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섬머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소중한 여름의 추억을 선사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공성면의 더 많은 여름 축제와 이벤트를 통해

지역 사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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