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뉴스] 다산면 도시재생뉴딜사업 3D펜 교육 현장속으로

대구근교에서 제일 가까운 고령군 다산면에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하고 있는데 상반기부터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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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산면 지역주민 대상으로 '3D펜 교육' 수업이

2024년 9월5일부터 11월28일 매주 목요일 다산면 행정복지타운 3층에서 진행됩니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도시 소퇴에 대응하여 물리적

환경개선과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도시를

'종합재생'하기 위해 추진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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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거점 조성과 지역특화 재생을 위한 도시공간 재창조로

☞ 쇠퇴지역 경제거점 조성 통해 도시공간 혁신 도모

☞ 지역별 맞춤형 재생사업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 지역과 민간의 적극적 참여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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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특성화 사업으로 3D 펜을 이용한

도시재생 프로그램으로 지역역량강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3D 펜으로 만드는 악세사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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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는 대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만족하는 3D펜으로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먼저 강사님께서 사용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먼저 오시면 재료를 챙겨서 자리에 앉아 계시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고

강사님께서는 돌아다니면서 설명도 해주십니다.

3D펜은 플라스틱 필라멘트를 녹여서 원하는 모양으로 그릴 수 있는

기술로 3D 펜은 어린이와 성인 모두가 함께 사용 할 수 있고

펜의 촉은 열을 발생시켜 필라멘트를 원하는 모양을 그릴 수 있습니다.

수업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인데 철저하게 안전교육을 듣고

집중하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고

다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있게

악세사리 꾸미기에 바빠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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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도 교체해보고 로드버튼, 언로드버튼를 한번씩 누르면서

그림을 그리는데 여기서 팁은 펜에 남아 있는 기존 필라멘트가 조금

녹아서 앞부분이 나오기 때문에 교체한 색으로 온전히

나올때까지 아무것도 없는 곳에 짜내고

새로운 색을 교체하셔야지

깔끔하게 작품을 만들수가 있습니다.

도면을 따라서 각자 자기가 만든 악세사리 작품을

가지고 오늘 댁으로 가실텐데 머리가 복잡할 때 멍하니 하기 좋은거 같고

힐링되는 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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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지만 나를 위해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으로

기분이 좋지 않을때 마음이 복잡할 때 잡생각이 살아질 것 같아요.

일상 속에서 소소한 물품 중 하나로 직접 만들어서 더욱더

의미있고 사용 할 수도 있고

3D 펜은 필라멘트가 나오려면 손에 힘을

줘야 하기 때문에 손의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원하는 색상과 패턴을 정해서 만든 기엽고 예쁜 머리집게핀도 만들고

독서의달 맞이 책갈피도 만들고

재미있게 만들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수 있는 수업이였습니다.​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 조금한 소품이라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면은 더 흐뭇하고 행복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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