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추천 4월 국내 가볼만한곳 아북산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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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 국내 가볼만한곳 벚꽃이 피는 명소들을 많이 찾으시는데 이번에는 산에 위치해 있다곤 하지만 얼마 올라가지 않아도 되는 한적한 곳으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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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분들도 여기 피는지 잘 모르시다 보니 주말에도 사람들이 없어 여유롭고 한적하게 힐링처럼 다녀온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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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추천 드리는 곳은 아북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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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중심부 쪽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해두고 올라가는 길도 걸어서 약 15분이면 정상에 도착하는 곳이다 보니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아 편하게 거닐 수 있는 여행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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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길목이 이렇게 차들이 지나간 흔적이 있어 차를 타고 진입해도 되는가 싶겠지만 아래에 대놓고 올라오시는 게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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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국내 가볼만한곳 걸어서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튀어나온 곳이 있는데 여기서 밀양 시내가 한눈에 담기는 전망대처럼 되어있다 보니 잠시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다가 올라가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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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북산 조금만 더 올라가니 이렇게 벚꽃이 만개한 곳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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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산속이다 보니 나무들이 제 키보다도 훨씬 큰 나무들이 이렇게 활짝 피어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우와 라는 탄성이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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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 남겨준 후 더 위로 올라가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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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즈넉하게 의자에 앉는 곳도 있었는데 뒤편에 저거 벚꽃 나무인데 아직 개화가 조금 덜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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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바로 또 활짝 피다 보니 조만간 만개하지 않을까 싶으니 주말에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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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에는 조팝나무도 이렇게 하얗게 피어있다 보니 여기저기서 봄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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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북산 맨 위까지 올라가니 공원처럼 조성이 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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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조선시대에 읍성 관아 북쪽에 위치해있는 산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과거에는 광산 개발로 훼손되어 있던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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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5년에 사업을 추진하여 과거에 있었던 원형대로 되돌리면서 새롭게 태어난 국내 여행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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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내려가는 길에 달빛 쌈지공원도 위치해있으니 여행 가신다면 함께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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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을 보며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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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북산 공원 끝자락으로 가니 여기 전망이 아까보다 훨씬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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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로 가기에도 괜찮았던 아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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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다니면서 왜 이제껏 몰랐나 싶었는데 국내 가볼만한곳 찾으신다면 이번에는 밀양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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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영남루와 읍성, 그리고 다양한 것들을 볼 수 있는 국립기상과학관, 아리랑 대공원 등 근처에 여러 곳들이 위치해 있다 보니 여행 떠나시는 것이라면 함께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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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만약 4월이라 벚꽃을 보러 가실 예정이라면 밀양강 둔치와 삼랑진 벚꽃길, 가곡 벚꽃길까지 코스로 추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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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추천 다양한 곳들을 해드렸는데 찾아보시고 마음에 드는 곳들을 추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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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사람들이 없어 조용하고 한적하여 천천히 여유를 만끽하며 거닐만한 곳이었던 아북산.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힐링했던 장소였어요.

◎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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