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토진리 마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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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추석 다들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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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택시 안중에 위치한

토진리 마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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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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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진리는 평택 오성면과 청북읍 사무소 사이에 있는 마을로

아직 발전이 되지 않은 작은 시골 마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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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토진리 마을의 유래로

조선시대 과거를 보러 가는 과객들과 상인들이 많았다고

청북중학교 친구들이 안내판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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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공장이 있지만 기반 시설이라든가

문화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은 마을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토진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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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된 흙집도 군데군데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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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는 서해선으로 다음 달 10월에

안중역이 개통된다고 하는데

이제 안중도 철도 시대에 접어든다고 합니다.

박수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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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토진리 버스정류장으로 바로 옆에 이렇게 정자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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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분들 같아 보였는데

추석 연휴로 이분들도 가족들이 그리웠을 거 같은데

즐거운 추석 보내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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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옆에 보이는 운동기구. 🚴🏻‍♀️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토진리로 이런 공공시설 바람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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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진리 마을을 도는데 발견한 염소!

이 친구가 여기서 대장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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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뿔도 엄청 크고

앞에 나와서 뒤에 있는 염소들을

지키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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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엄청나게 노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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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새끼 염소들도 귀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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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흑염소다! 🐐

넌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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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구경 중인 우리 집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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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우리 집 아들 멋지게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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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귀성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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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할머니 댁 가는 길에 차에 내려서

동네 한 바퀴 산책 중인 우리 집 식구들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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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진리 한 바퀴를 도는데 풍란석곡 농장이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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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 굴다리를 지나니 하우스가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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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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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게 풍란이라고 하는데 꽃향기가 장난 아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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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직접 배양도 하신다고 하네요

아래는 배양병!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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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는 몇천 원부터 비싼 건 몇천만 원 하는

고가의 식물(풍란)들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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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란농장 구경하고 나오니

어느덧 해가 저무는데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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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도 서쪽 안중에 위치한 토진리로

해지는 모습은 말 그대로 장관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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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토진리 마을 한 바퀴 돌아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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