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살아 숨 쉬는 울산 태화강 뷰 맛집“태화강 전망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산책하기도 좋고~ 자전거를 타기도 좋은 곳으로, 평소에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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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태화강과 함께 태화강 국가정원까지 감상할 수 있는 울산 뷰 맛집인 "태화강 전망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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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남구 남산로 223에 위치하고 있는 "태화강 전망대"는 태화강 산책길 중간에 있는 전망대로, 산책길과 자전거길이 잘 되어있어 쉽게 방문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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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 아래쪽에는 태화강 전망대 음수대와 해파랑길의 코스를 알려주는 안내판,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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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산책을 할 겸 걸어서 태화강 전망대에 방문을 했는데요. 태화강 산책코스에서 태화강 전망대를 가고 싶으시다면 이 길을 따라가시면 되고, 자차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기도 쉬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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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 이용 시 태화강 전망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태화강 전망대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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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는 4월~10월까지는 10:00~19:00까지 이용이 가능한 곳으로 연중무휴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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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무료지만, 태화강 전망대 내부에는 화장실이 따로 없어 화장실을 이용하실 경우에는 주차장 입구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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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는 총 4층으로 된 건물로, 1층은 전망대, 3층은 회전 카페, 4층은 전망대/홍보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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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위치하고 있는 360도 회전 카페는 차를 마시면서 태화강을 구경할 수 있는 곳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면서 태화강을 구경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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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전망대 1층에는 살아 숨 쉬는 생명의 강 태화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거리와 함께 주변 관광지에 대한 정보도 적혀있었습니다. 그중 태화강 전망대에 설명도 적혀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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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망대에는 아래를 볼 수 있는 투명 바닥으로 된 곳이 있는데요. 투명 바닥을 통해 태화강 전망대의 아래를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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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쉴 수 있는 의자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가만히 앉아 태화강을 구경하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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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망대를 구경하고 나오시면 태화강 국가정원에 대한 팸플릿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할 작은 수족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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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안에는 태화강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이 있어 태화강에 서식하는 물고기를 확인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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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전망대/홍보관으로 가시면 태화강 국가정원의 사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태화강 국가정원의 모습과 태화강과 십리대숲, 태화강 전망대의 어제와 오늘의 사진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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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태화강에 서식하는 조류들과 태화강에 서식하는 식물들이 적힌 안내판이 있어 태화강 국가정원의 생태계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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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망대와 4층 전망대의 다른 점은 무료로 이용 가능한 망원경이 있다는 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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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을 이용해 태화강과 태화강 국가정원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었고, 태화강에 서식하는 조류들을 관찰하기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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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과 태화강 국가정원 뷰를 감상하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울산의 상징인 태화강의 정보를 알 수 있었던 "태화강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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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명소이기도 해서 노을이 질 때 방문하시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산책도 하고 태화강과 태화강 국가정원 뷰를 감상하시고 싶으시다면 울산 태화강 전망대를 방문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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