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밤에 만나 본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의 매력

고령군 대가야역사테마공원은 고령주민들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인기있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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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인데요.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대가야역사테마공원은 대가야읍에 있어 야간에도 찾아가기 좋았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휘황찬란하고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졌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동심의 세계가 펼쳐졌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케릭터와 어른들의 아련한 추억이 있는 아기자기한 시골풍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안으로 들어 가보면 마치 환상의 나라에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색 등불과 튜립 꽃에 나비가 날개짓을 하는 형상은 생동감이 있어 신기하여 한참동안 구경하였습니다.

2024 새해 포토존이 있는 곳에는 얼룩말이 사이좋게 놀고 있는 모습 앞에서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어가면 좋은 하트터널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 등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 좋았습니다.

고령군 관광홍보대사 ‘고고 스트링밴드’ 캐릭터 조형물을 보니 활력이 넘치고 신이났습니다.

고령군 대표 6인조 밴드 그룹은 ‘미스터백(구름인간), 푸림이(왜가리), 고고(삵),

가야토(토끼), 크림(늑대), 부기(수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화단에도 나무에도 온통 오색 불빛으로 꾸며져 있어 발길을 잡았습니다.

산책길에 놓여있는 벤취에 앉아 불빛을 감상하였습니다.

오손도손 토끼 가족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수없이 작은 불빛이 움직이고 나비가 날아가는 공원에는

너무 신기하고 황홀하여 감탄사가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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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볼 수 없는 광경이라 산책을 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저도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산책을 하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고 나니 황홀한 마음이 들어 힐링이 되었습니다.

조용하고 불빛이 예쁜 대가야테마역사공원에서 야경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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