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통근버스로 출퇴근이 편한 시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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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월공단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아실법한 시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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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역은 2018년 서해선 개통으로

역 운영이 시작됐으며, 2020년 공모를 통해

시우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어

지금까지 일평균 이용객이 평균 2,500명으로

성장한 산업단지 내 주요 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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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내 거점으로 자리 잡은 시우역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운영하는

무료 공동 통근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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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산업단지공단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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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역에 정차하는 통근버스는

선부동-초지역-시우역- 원시역-

캐논코리아-다원시스를 잇는 노선이고

1, 4번 출구를 이용하시면

정면에 통근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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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노선들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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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역 역사도 쾌적하고

시민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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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와 함께 이동하는 승객을 위한 수유방과

간편하게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창구가 있어, 지하철역뿐 아니라

시민들을 위한 편의 공간으로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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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발매 및 교통카드 충전기도 깨끗한 상태로

잘 유지되어 있고, 휠체어나 유모차가 지나기 쉽도록

마련된 넓은 개찰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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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덕분에 대곡 일산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시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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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할 때, 나들이 가실 때도

편한 대중교통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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