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곳! 송도 놀거리 무료전시 열리는 아트플러그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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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실내 가볼만한곳!

무료 전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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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은 작가 개인전

<착하게 살지 않기로 했다>

함께 알아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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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트플러그 연수는

예술가의 안정적인 창작지원과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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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다양한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연수문화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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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플러그 연수는

예술가들의 실험적 창작이

이루어지는 예술창작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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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를 관객과 공유함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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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기은 작가의 개인전인

<착하게 살지 않기로 했다> 전시를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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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전시는 아트플러그 연수

B, C에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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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어린 시절 겪었던 감정과,

어리석음을 억지로 숨겨가며

조용히 또 은밀하게

진짜 얼굴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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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주제로 한 전시로

정말 다양한 표정과 모습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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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종이를 찍어 붙인 듯한 작품들로

얼굴을 구성하는 색깔과

주변 다른 신체 부위들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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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적힌 내용을 보니

이기은 작가의 작품들은

선에 의한 드로잉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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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드로잉은 본격적인 작업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만 여겨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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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근래에 들어,

드로잉의 가치를 인정받아

하나의 장르로서 인정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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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 흔들림은 작가의 호흡을 반영하고,

순간적인 선택을 통해

수묵의 흔적을 남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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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은 작가의 작품에서는

자유분방한 운필이 돋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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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혹은 대상의 외형에

얽매이거나 구애받지 않아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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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작품을 바라보고 있으면

약간의 긴장감과 함께

아날로그적인 느낌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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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미술 시간에

신문지를 찢어서 만들던 활동이

어렴풋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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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을 천천히 감상하며

각각의 다른 점들을 비교해 보고

의미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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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종료되었지만,

11월 29일에 방문했을 당시 전시실 A에서는

<우리에게 멈춰 선 순간>이라는 전시가

함께 진행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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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플러그 연수에는

차를 이용해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넓고 쾌적한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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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근에는 작은 공원이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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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산책 겸 방문하기도 좋고,

벤치가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도 제격이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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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이기은 작가의 개인전

<착하게 살지 않기로 했다>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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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친구 혹은 가족, 연인과 함께

아트플러그 연수에 방문해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멋진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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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창작공간 아트플러그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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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전현수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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