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봉화군 서포터즈] 국내 유일의 자연방사 호랑이숲이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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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춘양로 1501에 위치하고 있는데,

보전 가치가 높은 식물자원과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 호랑이’,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시드볼트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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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부터 지리산까지 1,400km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33%가 서식하고 있는 중요 생태축인데요.

그 중심에 총 면적 5,179㏊ 규모로 조성, 2008년 5월 3일 개장한 수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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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센터를 통해 입장할 수 있는데, 1인당 입장료는 어른기준 5,000원이며,

봉화군민과 다문화 가족 등은 50% 할인되기도 합니다. 운영일은 화요일~일요일까지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로 하절기는 18시까지, 동절기는 17시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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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센터를 통해 입장하면 춘양1교를 건너 휴가든과 트램출발역에서 도보와 트램 중 하나를 선택하여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경우는 트랩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할 것 같으나,

상행과 하행을 구분하여 이용 요금이 편도 2,000원을 부담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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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의 경우는 최소 2시간 이상 정도는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3종류의 추천 관람코스로는

유모차나 노약자 중심의 쉬엄쉬엄 산책코스와 모든 구간을 체험할 수 있는 수목원 완전 정복코스,

아름다운 전시원과 백두산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깊은 산속 호랑이코스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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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중턱 4.8㏊ 숲속에 호랑이를 사육 및 전시하여

유전자원 보존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호랑이숲에서

호랑이들의 우릉찬 모습을 보면서 소원도 빌어 보시고, 높은 산 키 작은 식물과 지혜를 배우는 식물원인

고산식물과 알파인하우스 등도 관찰하시면서, 천혜의 산림 환경을 간직한 백두대간수목원으로

가족들과 나들이하여 아름다운 자연 자원들과 함께 행복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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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름철과 가을의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지금 개최되고 있는 걸어서 미술속으로,

수목원 배움터로 자리잡고 있는 교육프로그램 등도 잘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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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름철과 가을의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지금 개최되고 있는 걸어서 미술속으로,

수목원 배움터로 자리잡고 있는 교육프로그램 등도 잘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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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SNS 서포터즈 최하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