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서 먹고 놀며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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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 갯벌을 가진 강화는

시원한 경관과 향긋한 바다 내음을 자랑하고

물이 빠진 갯벌 곳곳에서 다양한 생물을 만날 수도 있는데요.

날이 저물면 황홀한 노을을 벗 삼아

맛있는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랍니다.

또한 서울에서 1시간이면 떠나올 수 있어

수도권 근교 여행지로도 손꼽히는 곳이죠.

오늘은 강화에서 먹고 놀며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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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댕이는 성질이 급해 그물로 올리자마자

바로 죽어버리는 탓에 밴댕이 전문점이 있는

산지에 가야만 활어회로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인데요.

까다롭지만 힘을 불어넣어 주는 보양식 중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는 밴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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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있는 후포항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물살이 센 지역이며,

기름진 갯벌로 영양이 풍부해서

유독 밴댕이가 맛있다고 알려진 곳이랍니다.

후포항에는 선주들이 직접 운영하는 음식점들이 모여 있어

다른 곳에서 맛보기 힘든 밴댕이를 비롯해

각종 해산물을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맛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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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항 어판장 앞에 데크길을 쭉 따라 걸으면

또 하나의 명물인 소원바위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둥글고 큼직한 항아리 모양에 뚜껑이 덮인 것처럼 생긴 바위

둥글고 큼직한 항아리 모양에

뚜껑을 얹은 듯 상단에 홈이 파여 있는데요.

어루만지며 소원을 빌면 무엇이든

이루어 준다는 속설을 가지고 있답니다.

특별한 식재료인 밴댕이와 신선한 해산물 맛보고

바다에 떠 있는 소원바위를 보며

행복을 빌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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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 마니산에서

호캉스보다 더 좋은 숲캉스 어떠세요?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왕검이 천제를 올렸다는 곳으로

기록된 참성단이 자리하고 있고

해마다 개천절이면 이곳에서 제례를 올리고

전국 체육대회의 성화가 칠선녀에 의해 채화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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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은 우리 민족의 성지로 알려진 곳이자,

우리나라에서 기가 가장 세다고 하여

전국 제1의 생기처라고도 불리는 곳인데요.

마니산은 좋은 기운은 물론

강화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사방이 탁 트여 시원한 전망까지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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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색이 가득 묻어 있는 싱그러움과

투명한 계곡물에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식힐 수 있고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소나무 숲길 곳곳에

정자와 선베드가 놓여 있어

하늘을 바라보면서 걱정은 떨치고 잠시 쉬어갈 수 있답니다.​

마니산 등산로는 총 5개의 코스로 나뉘어 있고​

능선 따라 올라가면서 바다와 산의 조화를

만나실 수 있는 전경이 아름다운 산입니다.

🏞️ 마니산 등산로 안내

🚩 1코스 : 계단로 (편도 거리 2.8Km, 약 1시간 15분)

마니산 매표소→1004 계단→정상(참성단)

🚩2코스 : 단군로 (편도 거리 3.6Km, 약 1시간 50분)

마니산 매표소→단군로→372 계단→정상(참성단)

🚩 3코스 : 함허동천로 (편도 거리 2.8Km, 약 1시간 30분)

함허동천매표소→계곡로, 능선로→칠선녀계단→바위능선→정상

🚩 4코스 : 정수사 (편도 거리 1.7Km, 약 1시간 40분)

정수사매표소→정수사로(암릉구간)→칠선녀계단→바위능선→정상

마니산 안에는 단군의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단군 놀이터, 천부인 광장, 신단수 쉼터,

참성단 조형물, 성화 체험 시설 등이 있으며,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오시기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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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산 단군로 통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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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 자세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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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 이용안내

입장료 : 어른 2,000원 / 청소년, 군인 1,000원 / 어린이 700원

휴관일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9:00~18:00 (참성단 10:00~16:00)

주차료 : 무료

# 어서오시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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