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기념 제53회 관악백일장 현장으로

제53회 관악백일장

지난 10월11일 금요일

이곳은 평촌 중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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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른 예쁜 가을 하늘 아래서

시 쓰기 정말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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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8돌 한글날 기념으로

제53회 관악백일장이 열리는데

주최 주간은 (사)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후원은 안양시/안양예총/ 안양과천교육지원청으로

오늘 대회가 열리고 있는 현장 모습 담아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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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된 주최 측 본부석에서는

오늘 참가 학생들이 와서

접수를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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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처에는 초, 중, 고 접수처가 따로 분리 되어 있었고

현장 접수자는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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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를 하고 주최 측에서 배부하는

원고지와 필기구를 받아

오늘의 시제에 맞게 글을 쓰면 되는데

참가종목은 운문부문, 산문부문 이고

시간은 2시간 30분으로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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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석 앞에는 51회, 52회 관악백일장

입상작품집이 나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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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협회 장지섭부회장님​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이날 백일장에는 문인협회 관계자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시어

대회장을 더욱 빛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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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소개와 인사말씀을 해주시는

홍미숙 안양 문인협회 회장님,

그리고 참가 학생들에게 축사 및 격려사가 있었고

제목(시제) 발표 와 유의사항 발표를 끝으로

대회는 진행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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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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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얼굴,

시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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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있고 예술작품들도 있는

넓은 평촌중앙공원의 백일장 열기는

조용하지만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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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열중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글이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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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석 학생들은 정말로

문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참석했는지

남학생 여학생 모두 진지한 모습 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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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이미 멋진 작가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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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발휘 잘 해서

모두 입상자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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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은 17:00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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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접수 : 완성 후 지정 접수처에 접수

◇ 심사 : 당일 18시 안양문협사무실

◇ 입상자 발표: 10월 15일 문협 카페 및 각 학교별 통지

◇ 입상자 시상은 개최 여부 추후 통보

(상장 및 부상, 작품집 제작 배포)

◇ 부문별 가작 입상작까지 작품집 수록, 제작 배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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