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꽃피는 봄이 대기 중 인 #개실마을 속 힐링 스팟 <랑스튜디오>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고령 개실마을은 바람소리, 새소리

그리고 코끝에 묻어나는 시골 냄새가 편안하게 해줍니다.

마을 전체가 체험 공간으로 활기가 넘치는 마을로

한옥마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아 개실마을은 농촌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개실마을의 스튜디오 랑은 남매가 운영하는 공방과 카페입니다.

5대째 살아온 고택에서 15년째 도자기공방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제법 고즈넉한 운치가 남다른 도자기스튜디오입니다.

돌담길을 따라 골목길을 걸어 들어가면 마치 고향집에 온 듯 푸근함이 들고 잔잔히 흐르는 음악에 발길을 멈추게 됩니다.

도예와 목공예 체험을 함께 해볼 수 있는 랑스튜디오는

입구에 들어서면 작품들이 가득해서 갤러리같아 한참 구경을 해봅니다.

두 작가가 실제 어린 시절부터 살아오던 구옥을 리뉴얼하여 카페로 꾸몄으며

그냥 툇마루 끝에 앉아 있어도 그저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스튜디오 랑은 공방체험을 하고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프라이빗하게 담소를 나누며 힐링하듯 감성뿜뿜나는 아주 멋들어진 힐링스팟이 되기도 합니다.

개실마을은 총 84가구가 실제로 거주하는 마을이고

종택, 고택들이 어우러진 한옥마을로

랑스튜디오의 역할도 점점 커져갑니다.

도자기 전시 판매 및 원데이 클래스,

단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사전예약으로 체험해봄 직합니다.

벽면에 꾸며진 도자기 작품들이 멋들어져 눈길을 뗄 수가 없습니다.

하나하나 구경하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직접 만든 예쁜 잔에 건네주는 차 한잔에 대접받는 기분이 절로 납니다.

대구 근교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으로 개실마을 랑스튜디오는체험하기 좋고,

자연 속에서 차마시기 좋으며 완전 핫한 사진 맛집입니다.

랑스튜디오의 친절함은 덤입니다.

오랫동안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은 꽁꽁 숨겨놓고 싶은 힐링스팟,

개실마을은 꽃피는 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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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실마을 랑카페 & 랑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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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개실1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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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10:00 - 20:00

주말 09:00 -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0507-1367-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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