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계절 과일을 직접 수확 체험 하거나

싱싱한 과일을 드시고 싶으시는 분

갓 수확한 신선한 과일을 바로 드셔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사과, 포도 따기 체험

사진.글_가평군청 홍보미디어팀_제5기 파인너트기자단

과일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매 계절마다 유명한 과일들이 다르지만 가을은 그중에서도 많은 과일들이 가장 맛있게 자라는 계절입니다. 가평에는 꽤 많은 과수원이 있는데, 그 과수원들 중 일부는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접 수확을 하며 식탁 위로 올라오는 과일의 생성과정들을 몸으로 체험해 볼 수 있고 직접 수확한 과일들을 집으로 가져올 수 있는 그러한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이번에 방문한 과수원은 가평군 조종면의 연진농원이었는데, 포도와 사과의 수확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과수원이었습니다. 평소 계절 과일을 직접 수확해 보고 싶으셨던 분들이나 갓 수확한 신선한 과일을 바로 드셔 보고 싶으셨던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가평 꽃동네 '연진농원'

예약 문의

사과, 포도 따기 체험

체험 가능한 계절

010-4130-3409

체험비 개별 문의

체험 시간

30분 정도 소요

사전 예약제 운영

(현지 상황에 따라서 예약없이 방문도 가능)

계절마다 다르며

사과, 포도가 가장 맞있게 익는

시기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림

(체험 문의할 때 수확시기도 문의 가능)

※ 2024년 현재 체험하기 좋은 일정은 비가림 포도는 9월, 사과 체험은 10월입ㄴ다.


농장 체험으로 농부들의 노고를 간접 체험합니다.

연진농원에서 사과와 포도 수확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4,000평 규모의 넓은 농장에서 직접 다양한 종류의 사과와 운길산 포도를 만날 수 있었어요. 농장 바로 옆에 마련된 선별 창고와 직판장에서는 갓 수확한 신선한 과일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체험과 함께 1kg의 과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으로 직접 딴 과일을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사과는 무려 6가지 종류를 재배하고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 담을 수 있었고, 포도는 비가림 시설에서 재배되어 햇볕에 익은 달콤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직접 과일을 따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농부 아저씨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과일이 익기 전까지 농부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농장에 도착해서 과일바구니를 받아서 농장으로 향합니다.

예쁜 과일을 선택해서 수확을 해봅니다.

과일 선택 및 따기까지의 과정은 모두 스스로 선택합니다

1KG은 큰 사과는 3개 작은 사과는 5개가 담기는게 보통입니다.

맛있게 익어가는 사과의 모습입니다.

비가림 포도는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다른 품종의 포도에 비하여 풍부합니다.

경기도 가평은 큰 일교차와 깨끗한 자연 환경 덕분에 당도 높고 맛있는 과일을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운악산 자락에서 자란 비라림 포도는 햇빛을 가려 병충해를 막고, 과즙을 풍부하게 만들어 더욱 달콤하고 아삭한 맛을 자랑합니다. 비가림 시설은 포도송이 하나하나에 햇빛을 골고루 비춰주고, 통풍을 원활하게 하여 균일하게 숙성되도록 돕습니다. 이 덕분에 비가림 포도는 일반 노지 포도에 비해 껍질이 얇고 과육이 부드러우며, 씨가 적어 먹기 편합니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풍부하여 건강에도 좋습니다. 가물고 거친 환경을 이겨내며 자란 과일들은 마치 사람처럼 더욱 단단하고 풍부한 단맛을 지니게 되는데, 운악산 비가림 포도는 여기에 비가림 시설이라는 특별한 환경까지 더해져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1KG의 포도는 보통 3송이가 담깁니다.

농장 주인의 설명과 안내를 듣고 나서 직접 포도 따기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직접 수확한 포도의 모습

비가림 운악산 포도의 익어가는 모습

포도 1kg은 3송이 정도 따는 걸 추천합니다.

직접 손으로 따서 먹는 과일의 맛은 어떨까요?

농장에서 갓 수확한 과일을 직접 맛보는 순간, 마트에서 사 먹던 과일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싱싱하고 달콤한 맛에 놀랐어요. 특히, 포도는 톡톡 터지는 과즙이 입안 가득 퍼지며 행복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직접 손으로 따서 먹는 과일의 맛은 정말 특별했어요. 마치 농부가 된 기분이랄까요?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신선한 과일을 정성껏 포장하여 선물세트로 만들었습니다. 농약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과일이라서 특별한 감사함이 담겨지는 거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더 많은 과일을 수확하고, 함께 맛보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네요. 직접 수확하는 기쁨과 신선한 과일을 맛보는 행복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 과수원에 방문해서 제철 과일을 직접 수확해 보고 싶거나, 싱싱한 과일을 드시고 싶다면 과일 농장에서 수확 체험 활동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과일 따기 체험으로 수확된 과일은 저울로 무게를 측정합니다.

포도는 1KG 무게가 조금 넘었습니다.

사과는 신기하게도 딱 1KG!

작은 사과를 하나 더 추가하니 무게가 바로 올라갑니다.

초과된 과일 무게는 놓고 가거나 추가금을 지불하고 가져가는 선택도 가능합니다.

수확한 사과는 현장에서 바로 손질과 동시에 포장도 가능합니다.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신선한 과일을 정성껏 포장하여 선물세트로 만들었습니다

농약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과일 선물 박스 완성!

※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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