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산책하기 좋은 곳 서대전공원

여러분 9월 산책하기 좋은 곳을 찾으시나요?

서대전네거리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상당히 좋은

서대전공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9월 산책하기 좋은 곳 서대전공원은

대전 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중앙에 넓은 잔디밭과

양쪽에는 초록 초록한 나무가 한가득이라서

싱그러운 기분을 들게 만듭니다.

강아지 산책하시는 분들도 종종 볼 수 있었어요.

입구로 가시면 문화동 왕버들 보호수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규모가 상당하고 더운 날에는 그늘을 통해서

시원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그래서 서대전공원에 방문하신 주민분께서

이곳에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

음수대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니

깨끗하게 사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이곳은 청소년푸른쉼터 만남의 광장으로 불리며

1975년 군부대가 이전한 대전의 중심 지역으로

팽창하는 도시의 발전 추세에 부응하여

쾌적한 도시환경과 공간 확보를 위하여

미관광장으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다목적 광장으로 조성하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많은 대전 시민이 방문하여

만남의 광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원이죠.

9월 산책하기 좋은 곳 서대전공원 왼쪽에는

신채호 선생 동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서대전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은

탄신 139년 기념일에 맞게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공원 내부에는 서대전광장 숲체험센터가 있어

대전광역시 중구청 공원녹지과에서 진행하는

숲 체험장을 예약을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도심 속에서 숲 체험을 하면

잊지 못할 추억을 한가득 쌓을 수 있겠습니다.

주변에는 열린(공중)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넓은 서대전공원에는 햇살을 받아 찬란한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줄지어진

산책로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양쪽으로 규모가 큰 메타세쿼이아 나무로 감싸져 있어

자연스레 생긴 그늘 덕분에 시원하고

잠시 앉아 피톤치드를 느끼기 좋습니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단풍이 들면

붉게 물드니까 새로운 단풍 명소로 자리 잡는 곳입니다.

서대전공원 안쪽에는 작은 화분과 나무를 한가득

심어두기 때문에 마치 숲속에

들어온 기분을 들게 만듭니다.

포토존이 비치되어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습니다.

​

산책로 뿐만 아니라 근력과 유산소를 함께 챙길 수 있는

운동기구까지 비치되어 있습니다.

해가 떨어지는 저녁에는 건강을 챙기기 위해

시원한 바람을 쐬면서 운동하는 분을

한가득 볼 수 있었습니다.

끝에는 둘레길 형태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새소리를 듣고 맑은 공기를 맡으며

한 바퀴 도실 수 있습니다.

마음이 자연스레 편안해지고 힐링 되는 공간입니다.

하트 모양 포토존이 숨겨져 있어 잠시 의자에 앉아

쉬면서 기념사진을 남기셔도 좋겠습니다.

9월 산책하기 좋은 곳 서대전공원에서 한 바퀴 걷고 나서

돌아갈 때 바라본 뭉게구름입니다.

마치 푸른 하늘에 휘핑크림을 얹은 기분이었어요.

​

더운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이 찾아왔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기 좋은 곳인

서대전공원에 다녀오는 건 어떠실까요?

​

​